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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작황 부진...해역별 편차 심화

신광하 기자 입력 2015-04-10 08:20:03 수정 2015-04-10 08:20:03 조회수 0

전국 최대의 김 생산지인 전남지역에서는
3월 이후 신안 해역에서 김 엽체 탈락현상이, 완도와 장흥, 강진 해역에서는
김 엽체가 퇴색하고 규조류가 달라붙는 피해가 발생하는 등, 김 작황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진도와 해남, 고흥 지역에서는
작황과 품질이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었지만
위판량과 가격면에서는
지난해보다 평균 17% 낮게 형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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