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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단신]환경련 진도항 석탄재 반입 철회 촉구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진도항 배후지 매립을 위한 석탄재 반출 계획을 철회할 것을 한국동서발전에 요구했습니다.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진도항 배후부지에 석탄재를 매립할 경우 땅과 바다 오염이 불 보듯 뻔하다며, 단 한명의 반대만 있어도 석탄재를 진도에 반출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 -----------...
신광하 2020년 03월 19일 -
"큰일났다..흙을 어디서?" 주먹구구식 사업
◀ANC▶ MBC가 입수한 녹취 파일을 들어 보면 진도군은 진도항 배후지 개발에 쓸 토사 계획을 말그대로 대충 세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440억이 넘는 대규모 사업이 이렇게 허술하게 진행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논란 속보,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진도항 배후...
박영훈 2020년 03월 18일 -
"큰일났다..흙을 어디서?" 주먹구구식 사업
◀ANC▶ MBC가 입수한 녹취 파일을 들어 보면 진도군은 진도항 배후지 개발에 쓸 토사 계획을 말그대로 대충 세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440억이 넘는 대규모 사업이 이렇게 허술하게 진행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논란 속보,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진도항 배후지...
박영훈 2020년 03월 17일 -
진도 팽목항에서 남성 변시체 발견..해경 수사
오늘 오후 4시 15분쯤, 진도군 팽목항 방파제 앞 해상에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채 떠 있는 것을 지나가던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남성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인근 CCTV 영상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0년 03월 17일 -
'석탄재 19만 톤 필요한데 50만 톤 계약(?)'
◀ANC▶ 공사업체가 진도항 공사에 배정한 석탄재 계약 물량은 50만 톤입니다. 그런데 진도군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석탄재가 19만 톤이며, 돈을 주고 사오는 게 아니라 오히려 돈을 받고 석탄재를 들여온다고 밝혔습니다. MBC가 입수한 진도군의 주민 현장설명회 녹취 파일을 박영훈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END▶ 꽃게...
박영훈 2020년 03월 17일 -
진도-추자-제주 항로에 2022년 신규 쾌속선 투입
씨월드속훼리의 진도-추자-제주 항로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의 여객선 신규항로 사업자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습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여객 700명과 차량 79대 등을 승선시킬 수 있는 3500톤급 쾌속 카페리를 건조해 내년 3월 취항할 예정이며 진도에서 제주까지 운항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단축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0년 03월 17일 -
'석탄재 19만 톤 필요한데 50만 톤 계약(?)'
◀ANC▶ 공사업체가 진도항 공사에 배정한 석탄재 계약 물량은 50만 톤입니다. 그런데 진도군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석탄재가 19만 톤이며, 돈을 주고 사오는 게 아니라 오히려 돈을 받고 석탄재를 들여온다고 밝혔습니다. MBC가 입수한 진도군의 주민 현장설명회 녹취 파일을 박영훈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END▶ 꽃게로...
박영훈 2020년 03월 16일 -
전남도의회, 경북에 코로나19 위문품 전달
전남도의회가 경상북도에 천5백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전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에 광양 매실음료, 장흥 표고버섯 음료, 진도 울금엑기스, 무안 양파즙 등을 보냈으며, 경북지역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양현승 2020년 03월 16일 -
뉴스와인물-신임 정책국장에게 듣는다
◀ANC▶ 전라남도 교육청이 지난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정책국이 신설됐고 초대 국장에 전남교육청 사상 최초로 여성국장이 임명됐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전라남도교육청 이용덕 신임 정책국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이 국장 님 안녕하세요. ◀END▶ 1.이 국장께서...
김윤 2020년 03월 16일 -
첫 단추부터 잘못뀄다..곳곳 의혹투성이
◀ANC▶ 진도항 배후부지 석탄재 반입을 둘러싼 논란 속보 입니다. 배후부지 매립을 둘러싼 갈등은 이미 사업 초기부터 시작됐습니다. 흙을 넣어 매립하겠다던 당초 계획부터 허술하게 이뤄졌기 때문인데,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핵심 의혹들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먼저 사업 시작전 성토...
박영훈 2020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