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누구나 아는 정보?'..사업 투명성 어디에
◀ANC▶ 진도항 석탄재 반입 논란 연속보도입니다. 진도군은 진도항 배후지 조성 사업의 석탄재 매립과 관련해 가짜 뉴스가 판을 친다면서도 쏟아지는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꺼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진실 규명 보다는 찬반 갈등 양상만 부각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달 중순 ...
박영훈 2020년 03월 31일 -
'누구나 아는 정보?'..사업 투명성 어디에
◀ANC▶ 진도항 석탄재 반입 논란 연속보도입니다. 진도군은 진도항 배후지 조성 사업의 석탄재 매립과 관련해 가짜 뉴스가 판을 친다면서도 쏟아지는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꺼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진실 규명 보다는 찬반 갈등 양상만 부각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달 중순 ...
박영훈 2020년 03월 30일 -
운반비까지 이중 지급(?).."의회를 속였다"
◀ANC▶ 진도항 석탄재 반입 논란 연속보도입니다. 진도군은 석탄재 반입 사실이 드러날 때까지 주민들에게 이 사실을 숨겼습니다. 반입 직전 군의회에는 보고했는데, 의원들은 진도군이 자신들마저 속였다고 폭로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2016년 10월. 거대한 부선이 진도항으로 들어옵니다. 이 선박...
박영훈 2020년 03월 27일 -
21대 총선, 전남 서남권 대진표는?
◀ANC▶ 전남 서남권도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유권자 만나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선거운동은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 선거구는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후보, 미래통합당 황규원 후...
양현승 2020년 03월 27일 -
진도 서망항 장죽도 등대…멀리서도 불빛 더 잘 보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진도 서망항 인근 해상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장죽도 등대를 정비합니다. 새로 설치될 등대는 기존 등대보다 4m 높은 12m 크기로, 오는 8월 완공 이후 불빛 도달거리가 18km에서 22km로 확대됩니다.
신광하 2020년 03월 25일 -
진도군 "행정 발목 잡기 중단 요구"..이례적 대응
진도군이 최근 진도항 석탄재 논란과 관련해 행정 발목 잡기를 중단하라며 이례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동진 진도군수와 전국공무원노조 진도군지부 집행부 등 진도군 공무원 400여 명은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음해 세력과 일부 언론사에서 군정에 흠집을 내기 위해 허위사실과 가짜 뉴스...
박영훈 2020년 03월 20일 -
진도군 "행정 발목 잡기 중단 요구"..이례적 대응
진도군이 최근 진도항 석탄재 논란과 관련해 행정 발목 잡기를 중단하라며 이례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동진 진도군수와 전국공무원노조 진도군지부 집행부 등 진도군 공무원 400여 명은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음해 세력과 일부 언론사에서 군정에 흠집을 내기 위해 허위사실과 가짜 뉴스...
박영훈 2020년 03월 19일 -
투데이 단신]환경련 진도항 석탄재 반입 철회 촉구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진도항 배후지 매립을 위한 석탄재 반출 계획을 철회할 것을 한국동서발전에 요구했습니다.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진도항 배후부지에 석탄재를 매립할 경우 땅과 바다 오염이 불 보듯 뻔하다며, 단 한명의 반대만 있어도 석탄재를 진도에 반출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 -----------...
신광하 2020년 03월 19일 -
"큰일났다..흙을 어디서?" 주먹구구식 사업
◀ANC▶ MBC가 입수한 녹취 파일을 들어 보면 진도군은 진도항 배후지 개발에 쓸 토사 계획을 말그대로 대충 세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440억이 넘는 대규모 사업이 이렇게 허술하게 진행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논란 속보,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진도항 배후...
박영훈 2020년 03월 18일 -
"큰일났다..흙을 어디서?" 주먹구구식 사업
◀ANC▶ MBC가 입수한 녹취 파일을 들어 보면 진도군은 진도항 배후지 개발에 쓸 토사 계획을 말그대로 대충 세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440억이 넘는 대규모 사업이 이렇게 허술하게 진행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논란 속보,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진도항 배후지...
박영훈 2020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