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민생당 윤영일 후보가
진도항 석탄재 의혹을 밝히기 위한
객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영일 후보는 오늘 긴급 성명서를 내고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은 한점 의혹 없이
투명하게 추진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감사원 감사 청구 등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객관적인 조사가
이뤄져야한다"고 밝혔습니다.

270억원 대 여수 묘도와 진도항 석탄재
재계약 논란이 뜨겁던 지난해 경기도의
한 국회의원실과 한국동서발전,
해당 업체, 진도군이 연결된 수상한 움직임이 MBC 취재결과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