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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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은 석탄재 갈등..불붙인 권익위(?)
◀ANC▶ 수산물 등 다양한 복합단지를 만들기 위해 조성중인 진도항 배후부지 매립에 석탄재를 사용하는 것과 관련한 갈등이 또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석탄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계약을 변경해달라는 업체 측의 민원을 받아들인게 기름을 부은 격이 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박영훈 2020년 03월 13일 -
꺼지지 않은 석탄재 갈등..불붙인 권익위(?)
◀ANC▶ 수산물 등 다양한 복합단지를 만들기 위해 조성중인 진도항 배후부지 매립에 석탄재를 사용하는 것과 관련한 갈등이 또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석탄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계약을 변경해달라는 업체 측의 민원을 받아들인게 기름을 부은 격이 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박영훈 2020년 03월 12일 -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 시작
전라남도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남과 신안 등 5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임산부의 신청을 받아 친환경 쌀과 채소, 과채류, 축산물 등을 공급합니다. 또 여수와 영암, 완도, 진도 등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7개 시군의 임산부에게도 사업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양현승 2020년 03월 12일 -
진도항 석탄재 반입 반대 집회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을 반대하는 집회가 오늘 진도에서 열렸습니다. '석탄재 폐기물 매립저지 진도군대책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폐기물처리업체가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와 계약을 변경하고 진도항에 석탄재를 반입하려한다"며 저지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석탄재 반입 업체는 최근 국민위원회가 계약 ...
박영훈 2020년 03월 10일 -
김홍희 신임해경청장, 목포*진도서 세월호희생자 추모
김홍희 신임 해양경찰청장이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 신항과 진도 세월호 팽목기억관을 잇따라 방문하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김 청장은 세월호 사고를 교훈으로 삼아 "바다에서 더 이상 눈물흘리는 국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홍희 청장은 내일은 경기 안산 416기억교실과 세월호가족협의회를...
2020년 03월 09일 -
전남 14개 봄 축제 취소, 지역경제 '타격'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봄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양 매화 축제와 구례 산수유 축제등 3월에 예정됐던 축제 8개가 취소됐고, 진도 신비의 비닷길 축제등 4월 축제까지 포함하면 지금까지 14개 축제가 취소됐습니다. 특히, 4월과 5월에는 40여개의 축제가 몰려 있어 코로나 상황에 따라 취소...
2020년 03월 08일 -
데스크 단신]김영록 지사 마스크 수급 점검
오늘의 간추린 소식 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화순의 마스크 제조업체를 방문해 생산과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마스크 긴급 수급 수정조치에 협조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 신안군은 섬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중보건의 2명을 대구로 파견해 코로나 19 조기 발견 업무에 협조하도록 했습...
신광하 2020년 03월 06일 -
진도군 하수도관로 자재 반출 등 경찰 수사
진도군 하수도 관로 공사에 자재가 들어가지 않고 외부로 반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2017년 5월 준공된 진도 수품지구 하수관로 공사에서 자재가 빠지고 외부로 빼돌려졌다는 MBC 의혹 보도와 관련해 시공업체와 현장 대리인, 작업인부들에 대해 절도와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
박영훈 2020년 03월 06일 -
진도군 하수도관로 자재 반출 등 경찰 수사
진도군 하수도 관로 공사에 자재가 들어가지 않고 외부로 반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2017년 5월 준공된 진도 수품지구 하수관로 공사에서 자재가 빠지고 외부로 빼돌려졌다는 MBC 의혹 보도와 관련해 시공업체와 현장 대리인, 작업인부들에 대해 절도와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
박영훈 2020년 03월 05일 -
전남 선거구 누더기 됐다..정치력 부재
◀ANC▶ 4.15 총선에서 전남의 국회의원 선거구가 갈가리 찢겨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선거구획정안을 보면, 전남 동부권은 의석수를 지킨 반면 서부권은 선거구가 누더기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인구 13만6천여명을 기준으로 ...
양현승 2020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