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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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사업 엇박자.."제외된 섬 주민들"
◀ANC▶ 급수운반선 예산으로 여객선을 건조해 사용한 진도군의 행정은 결과만 놓고보면 명백한 규정 위반입니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도서개발사업 추진의 엇박자와 섬을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 등 복잡한 문제가 깔려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주민 270여 명이 모여사...
박영훈 2019년 11월 28일 -
정부, 팽목항 세월호 가족숙소 지원 중단 논란
진도 팽목항 세월호 가족 시설 예산 지원이 올해 말로 중단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진도군은 팽목항 세월호 가족시설이 철거될 것으로 보고 철거비를 포함해 올해 말까지만 예산을 확보해 둔 상태라며, 내년도부터는 예산 확보를 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팽목항 가족 ...
박영훈 2019년 11월 28일 -
진도군, 가사도 멧돼지 포획 나서
진도군이 최근 잦은 멧돼지 출현으로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사도에서 멧돼지 포획 활동을 벌입니다. 진도군은 논밭은 물론 인가 근처까지 내려와 인명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오는 주말 수렵단을 보내 가사도에서 멧돼지 포획에 나설 예정입니다. 진도에서는 지난 2017년 88마리, 2018년 55마리, 올들어 지금까지 10...
박영훈 2019년 11월 25일 -
전남 최초 '트라우마 세이버'
목포소방서 김천오,나영철,전우승 소방관이 중증외상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과 장애율 저감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 최초로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을 받았습니다. --------------- 강진군 농특산물 직거래지원센터 매출이 매년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24명 농어업인의 참여로 시작한 센터는 현재 ...
김양훈 2019년 11월 22일 -
11월 김 생산량 지난해보다 감소 전망
본격적인 김 수확철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 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줄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해양수산과학원 수산업관측센터는 11월 예상되는 김 생산량은 천백만 속으로 지난해 천281만 속보다 적고 다음달에도 생산량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측센터는 올해 김 시설량이 감소한데다 채묘시기에 잇...
2019년 11월 19일 -
'그 많던 꽃게는 어디갔나?'..어종 변화 뚜렷
◀ANC▶ 봄,가을 남녘 바다에서 들려오던 꽃게 풍어 소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획량이 크게 줄고, 어종 변화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0여 척의 꽃게 잡이 어선들이 드나드는 전남 진도 서망항. 조업을 마친 어민들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한차례 조업에 한척 당 많게는 1톤 이상 ...
박영훈 2019년 11월 12일 -
'그 많던 꽃게는 어디갔나?'..어종 변화 뚜렷
◀ANC▶ 봄,가을 남녘 바다에서 들려오던 꽃게 풍어 소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획량이 크게 줄고, 어종 변화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0여 척의 꽃게 잡이 어선들이 드나드는 전남 진도 서망항. 조업을 마친 어민들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한차례 조업에 한척 당 많게는 1톤 이상 ...
박영훈 2019년 11월 11일 -
수묵에 오방색을 더하다..국제수묵비엔날레
◀ANC▶ 내년 가을에 개막하는 2020 국제수묵비엔날레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수묵에 색을 입히고 젊은 세대에 다가가는 대중화와 4차 산업을 접목하는 데 촛점을 맞췄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처음 열린 국제수묵비엔날레의 가장 큰 성과는 대중성과 예술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019년 11월 06일 -
수묵에 오방색을 더하다..국제수묵비엔날레
◀ANC▶ 내년 가을에 개막하는 2020 국제수묵비엔날레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수묵에 색을 입히고 젊은 세대에 다가가는 대중화와 4차 산업을 접목하는 데 촛점을 맞췄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처음 열린 국제수묵비엔날레의 가장 큰 성과는 대중성과 예술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2019년 11월 05일 -
미래가 올리는 전통무대..무형문화재 오케스트라
◀ANC▶ 미래 국악인들인 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이 국악오케스트라 공연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역의 전통 무형문화재를 국악 관현악으로 새롭게 바꿔, 무대에 올려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망자의 한을 달래는 소리가 이어지고, 악사들의 가락과 지전춤이 분위기를 더합니다. 25현 ...
박영훈 2019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