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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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올리는 전통무대..무형문화재 오케스트라
◀ANC▶ 미래 국악인들인 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이 국악오케스트라 공연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역의 전통 무형문화재를 국악 관현악으로 새롭게 바꿔, 무대에 올려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망자의 한을 달래는 소리가 이어지고, 악사들의 가락과 지전춤이 분위기를 더합니다. 25현 가...
박영훈 2019년 11월 04일 -
해경, 섬마을 부상자 2명 이송..선박 구조
섬마을에서 다친 사람들이 잇따라 해경 경비정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 오전 10시쯤, 완도군 소안도의 한 주택에서 나무 가지치기를 하다 머리 등을 다친 81살 A 씨를 완도해경이 육지로 이송했고, 오전 10시쯤 진도 맹골도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친 74살 최모씨가 목포해경 경비정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오늘 오전 2시 ...
2019년 11월 01일 -
장보고 창건 사찰 '법화사' 실체 확인했다
◀ANC▶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 인근에 건립했다는 사찰의 규모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발굴을 시작한 지 29년 만으로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 조선시대를 아우르는 유적까지 함께 드러났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청해진이 바라다보이는 야산에서 발견된 '법화사' 터입니다. 장보고 대...
박영훈 2019년 11월 01일 -
장보고 창건 사찰 '법화사' 실체 확인했다
◀ANC▶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 인근에 건립했다는 사찰의 규모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발굴을 시작한 지 29년 만으로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 조선시대를 아우르는 유적까지 함께 드러났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청해진이 바라다보이는 야산에서 발견된 '법화사' 터입니다. 장보고 대사...
박영훈 2019년 10월 31일 -
진도 아리랑 축제 오늘 개막
제44회 진도군민의 날 기념하는 진도아리랑 축제가 오늘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으로 축하쇼 등 각종 행사가 이어집니다. 특히 군민의 날인 내일(1일)은 체육대회와 함께 2천여 명이 참여하는 거리 가장행렬 등이 펼쳐집니다. ------------------------------- 전라남도와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오는 5일 '전남 서남권 관광산...
신광하 2019년 10월 31일 -
2019 진도아리랑축제 개막..11월 1일 진도 군민의 날
제44회 진도군민의 날 기념하는 진도아리랑 축제가 내일(31일) 개막됩니다.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악과 가요 축하쇼, 군민의 날 행사와 청소년 음악회 등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군민의 날인 모레(1일)는 체육대회와 7개 읍면 2천여 명이 참여하는 거리 가장행렬 등이 펼쳐집니다.
박영훈 2019년 10월 30일 -
깊어가는 가을..남도 곳곳 황금빛 가을 축제
휴일을 맞아 남도의 가을 축제장에는 인파들로 붐볐습니다.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 현장에는 은빛 갈대 물결을 보려는 발길이 이어졌으며,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 마지막 공연장에도 관객들이 몰려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무안 영드림 페스티벌, 완도 가을빛 여행 축제, 목포 북항노을축...
박영훈 2019년 10월 27일 -
완도 국화전시회 개막..영암,진도 등 국화 잔치
완도 국화전시회가 오늘(25일) 개막됐습니다. 완도 동망산 전망대 인근에 설치된 국화 작품은 2만 2천 점이며, 앞으로 17일 동안 선보입니다. 영암에서는 모레(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월출산 국화축제가, 진도 아리랑식물원에서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국화전시회가 열립니다.///
박영훈 2019년 10월 25일 -
관광객 늘고 투자 몰린다..대형 리조트 효과?
◀ANC▶ 남도 민속의 보고 진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투자 문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올해 개장한 대형 리조트 효과로 분석하면서 추가 투자유치 실현율을 높이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진도타워입니다. 인파가 몰리면...
박영훈 2019년 10월 25일 -
진도 맹골도에서 표류하던 어선..해경 구조
진도 해상에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24) 오전 7시 20분쯤, 진도군 맹골도 북서쪽 3점7킬로미터 해상에서 51살 김 모씨가 몰던 2톤 급 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해 김 씨를 구조하고, 선박을 서거차도 인근 안전지대로 예인해 정확한 사...
2019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