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소방서 없는 지자체 6곳, 2022년까지 모두 신설
소방서가 없는 전남 6개 지역에 2022년까지 모두 소방서가 들어섭니다. 현재 해남소방서가 담당하고 있는 완도에서는 완도소방서가 내년 10월 개청을 목표로 공사가 조만간 시작될 예정이고, 장흥소방서도 내년에 신설될 계획입니다. 전남소방본부는 2021년 진도와 신안군에, 2022년 구례와 곡성군에 소방서를 신설해 22개...
양현승 2019년 10월 23일 -
담수호 수질 가파르게 악화…절반이 기준치 초과
간척지 담수호 수질이 해마다 빠르게 악화되고 있지만 수질개선사업은 추진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박완주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보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질기준 4등급을 초과한 담수호의 비율은 2014년 18.2%에서 가파르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50%를 기록했지만 수질개선 대책은 거의 세워지...
2019년 10월 22일 -
담수호 수질 가파르게 악화…절반이 기준치 초과
간척지 담수호 수질이 해마다 빠르게 악화되고 있지만 수질개선사업은 추진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박완주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보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질기준 4등급을 초과한 담수호의 비율은 2014년 18.2%에서 가파르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50%를 기록했지만 수질개선 대책은 거의 세워지...
2019년 10월 21일 -
최고의 햇김 생산량 뚝↓..올해 김 가격은?
◀ANC▶ 주산지인 남녘 바다에서 햇김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지난번 3차례 연이어 몰아닥친 태풍 여파로 햇김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올해 김 가격에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해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김이 나오는 전남 진도. 이른 아침, 김을 실은 어선들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생김...
박영훈 2019년 10월 21일 -
최고의 햇김 생산량 뚝↓..올해 김 가격은?
◀ANC▶ 주산지인 남녘 바다에서 햇김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지난번 3차례 연이어 몰아닥친 태풍 여파로 햇김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올해 김 가격에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해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김이 나오는 전남 진도. 이른 아침, 김을 실은 어선들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생김...
박영훈 2019년 10월 20일 -
해남군,진도 의신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해남군과 진도 의신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해남군과 진도군 의신면 등 전남 2곳을 포함해 전국 8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이로써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은 지난 10일 우선 선포된 강원 삼척시와 경북 울진군·영...
박영훈 2019년 10월 18일 -
호남권 전남도 사망자수 1위.. 사망률 진도군 1위
전라남북도와 광주시, 제주도 등 호남권 시도가운데 전남의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사망자 수는 만7천219명으로 이들 4개 시도가운데 가장 많았고 표준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 수치를 나타내는 연령표준화 사망률도 전남이 348점3명으로 높았습니다. 각 ...
2019년 10월 17일 -
전남 출신 국악인 오는 19일 진도서 합동 공연
전남출신 국악인들이 오는 19일 진도에서 합동 무대를 꾸밉니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진도향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리는'2019 남도 명인,명창 국악의 향연'에는 진도 출신 판소리 예능 보유자 신영희 명창을 포함해 명인과 명창,명무 100여 명이 출연합니다. 올해 진도문화예술제 초청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무용...
박영훈 2019년 10월 17일 -
햇김 위판 시작..태풍 피해 영향 등 김 가격 오를 듯
서남해 햇김인 곱창김 위판이 시작됐습니다. 지난주 진도군 고군면 원포 위판장에서 햇김 위판이 처음 열린 가운데 해남과 고흥,신안 등 주산지 별로 이달 중순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진도의 첫 햇김 위판 가격은 120킬로그램 기준 평균 22만원 대에 거래됐으나 태풍 피해 등의 영향으로 올해 김 가격은 오를 것으로 전망...
박영훈 2019년 10월 15일 -
햇김 위판 시작..태풍 피해 영향 등 김 가격 오를 듯
서남해 햇김인 곱창김 위판이 시작됐습니다. 지난주 진도군 고군면 원포 위판장에서 햇김 위판이 처음 열린 가운데 해남과 고흥,신안 등 주산지 별로 이달 중순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진도의 첫 햇김 위판 가격은 120킬로그램 기준 평균 22만원 대에 거래됐으나 태풍 피해 등의 영향으로 올해 김 가격은 오를 것으로 전망...
박영훈 2019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