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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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선거비용 제한액 2억2천7백만 원..전국 최고
내년 4월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이 확정됐습니다. 전남은 평균 2억2천7백만 원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고 도내에서는 고흥·보성 장흥 강진 선거구가 2억9천3백만 원으로 최고액을, 여수시 을이 1억6천만 원으로 최저액수 입니다. 서남권 선거구별 선거비용 제한액은 목포시가 2억2...
2019년 12월 10일 -
총선 선거비용 제한액 2억2천7백만 원..전국 최고
내년 4월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이 확정됐습니다. 전남은 평균 2억2천7백만 원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고 도내에서는 고흥·보성 장흥 강진 선거구가 2억9천3백만 원으로 최고액을, 여수시 을이 1억6천만 원으로 최저액수 입니다. 서남권 선거구별 선거비용 제한액은 목포시가 2억2...
2019년 12월 09일 -
해경, 기관고장 일으킨 22명 탄 낚싯배 구조
어제 오후 4시 45분쯤 진도군 하조도 서쪽 3.7km 해상에서 22명이 탄 9.77톤급 낚싯배가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했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선원들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으며 기관고장 선박은 경비정에 연결해 진도 팽목항으로 예인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9일 -
'송가인' 보해양조 잎새주 모델로 발탁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보해양조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내년에 창립 70주년을 맞는 보해양조는 "지역기업으로서, 진도 출신인 송가인씨가 잎새주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오랜 준비 끝에 '송가인 프로젝트'를 성사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보해양조는 모델 발탁을 기념해 송가인의 진도 고향마을에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
박영훈 2019년 12월 08일 -
주문 몰리는데 "배추가 없어요"
◀ANC▶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 주문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올해 배추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절임배추 가격도 크게 올랐는데, 업체들은 물량 확보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INT▶ 밭에서 수확한 싱싱한 배추들이 이른 아침부터 공장으로 몰려듭니다. 안쪽에는 전날부터 절인 배추를 깨끗하게...
2019년 12월 06일 -
영암 무화과, 진도 민속예술 특구 '우수특구' 지정
영암무화과산업특구와 진도 민속문화예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특구로 지정돼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영암 무화과산업특구는 특화사업을 통해 무화과 유통 체계화로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끈 점이, 진도 민속문화예술특구는 민속문화 등 예술자원을 계승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
양현승 2019년 12월 06일 -
2020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전 강화
전라남도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주한외국공관 초청 간담회에서 내년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를 홍보했습니다.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내년 9월부터 10월까지 2달동안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란 주제로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END▶
양현승 2019년 12월 06일 -
'27억 VS 200억'..예산 돌려막기 대가는?
◀ANC▶ 진도군이 섬지역 급수운반선 예산을 받은 뒤 실제로는 여객선을 지어 사용하다 감사원에 적발됐다는 소식 이미 보도해드렸었는데요. 이때문에 돌려막기식으로 써버린 예산을 내놔야할 처지에 놓였는데,환수 규모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의 보도 ◀END▶ 진도와 가사도를 오가는 가사페리호입...
박영훈 2019년 11월 29일 -
섬 사업 엇박자.."제외된 섬 주민들"
◀ANC▶ 급수운반선 예산으로 여객선을 건조해 사용한 진도군의 행정은 결과만 놓고보면 명백한 규정 위반입니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도서개발사업 추진의 엇박자와 섬을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 등 복잡한 문제가 깔려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주민 270여 명이 모여사...
박영훈 2019년 11월 29일 -
'27억 VS 200억'..예산 돌려막기 대가는?
◀ANC▶ 진도군이 섬지역 급수운반선 예산을 받은 뒤 실제로는 여객선을 지어 사용하다 감사원에 적발됐다는 소식 이미 보도해드렸었는데요. 이때문에 돌려막기식으로 써버린 예산을 내놔야할 처지에 놓였는데,환수 규모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의 보도 ◀END▶ 진도와 가사도를 오가는 가사페리호입...
박영훈 2019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