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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김영록 지사 마스크 수급 점검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3-06 21:10:19 수정 2020-03-06 21:10:19 조회수 3


오늘의 간추린 소식 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화순의 마스크
제조업체를 방문해 생산과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마스크 긴급 수급 수정조치에 협조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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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섬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중보건의 2명을 대구로 파견해 코로나 19
조기 발견 업무에 협조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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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전남신보에
특별자금 2억 원을 출연하고,
3천만 원이하는 백%, 5천만원까지는 90%를
시가 보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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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대구시민에게 지난달 봄동을
전달한데 이어, 오늘은 면역력에 좋은
울금가공식품 5천만 원어치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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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학림회센터 이철석 대표가
25개 점포의 임대료를 3개월간
20% 인하 한것을 비롯해,
양광용 재경완도향우회장과 노화도 백승호씨가 취약계층 마스크 보급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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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진도군이 제42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취소한데 이어 완도군도 다음달 4일 개막예정인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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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함정공개체험행사를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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