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신비의 바닷길 축제,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비롯해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 천안흥타령축제, 금산인삼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등 전국 7개 축제를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
박영훈 2020년 06월 10일 -
동료 살해 스리랑카인 살인혐의 구속
진도에서 동료를 살해한 스리랑카인이 살인혐의로 구속 수감됐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진도에서 동료를 살해하고 군 경계시설을 넘어 도주를 시도하다 붙잡힌 26살 스리랑카인 A 씨를 살인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월북 시도 경위에 대해 남북 분단상황에 대해 알지 못해 군 경계시설을 넘으려 한것...
2020년 06월 05일 -
너도나도 해상케이블카..'생존경쟁' 불가피(R)
◀ANC▶ 전국에서 해상케이블카 설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 안에 지금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존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로 유명한 울돌목. 지난달 첫 삽을 뜬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입니다. 해협을 지나는 길이 920...
박영훈 2020년 06월 05일 -
너도나도 해상케이블카..'생존경쟁' 불가피
◀ANC▶ 전국에서 해상케이블카 설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 안에 지금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존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로 유명한 울돌목. 지난달 첫 삽을 뜬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입니다. 해협을 지나는 길이 920...
박영훈 2020년 06월 04일 -
동료 살해 스리랑카인 수사 마무리..송치 예정
진도에서 동료를 살해한 스리랑카인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진도에서 동료를 살해하고 군 경계시설을 넘어 도주를 시도하다 붙잡힌 26살 스리랑카인 A 씨를 빠르면 이번주 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조사에서 A 씨는 남북 분단상황에 대해 알지 못했고 돈이 부족...
2020년 06월 04일 -
해남 방춘마을*진도 소앵무리마을, 유기농 생태마을화
해남 방춘마을과 진도 소앵무리마을이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됐습니다. 해남 방춘마을은 전체 경지면적의 82%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상태로, 보리와 밀, 양배추, 밤호박 등의 농경지가 단지로 이뤄져 있습니다. 또 진도 소앵무리마을도 유기농 인증 면적이 전체 경지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6월 03일 -
동료 살해한 스리랑카인..중국으로 도피하다 검거
◀ANC▶ [전남]진도에서 동료를 살해한 뒤 달아나 휴전선 민간통제선 철조망을 넘으려던 스리랑카 국적 노동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스리랑카인은 경찰조사에서 중국으로 도망가기 위해 휴전선을 넘으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의 한 주택가에서 경찰관 두 명이 주변을 수...
2020년 06월 03일 -
동료 살해한 스리랑카인..중국으로 도피하다 검거
◀ANC▶ [전남]진도에서 동료를 살해한 뒤 달아나 휴전선 민간통제선 철조망을 넘으려던 스리랑카 국적 노동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스리랑카인은 경찰조사에서 중국으로 도망가기 위해 휴전선을 넘으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의 한 주택가에서 경찰관 두 명이 주변을 수...
2020년 06월 02일 -
데스크 단신]전남 학생가정 4만원 포인트 지급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도와 전남교육청은 도내 830개교, 19만명 모든 학생 가정에 '남도장터' 온라인 상품구매 포인트를 지원합니다. 지급 금액은 학생 1인당 4만원 상당의 온라인 포인트로 학교급식 중단으로 집행하지 못한 올해 3~4월분 무상 급식비 예산 76억 원이 사용됩니다. -------------------- 전남도는...
신광하 2020년 06월 02일 -
'제철'을 바꾼다, 계절성 농산물 조기출하
◀ANC▶ 소득작물로 꼽히는 단호박 재배지가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일찍 농사를 시작하고 빨리 수확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귀농인 안경식씨는 영암군에서는 처음으로 단호박 농사에 도전했습니다. 한여름 시작되는 주력인 고추농사에 앞서 지난해까...
양현승 2020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