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꽃게가 안 잡힙니다"..제철 고기 어획량 급감
◀ANC▶ 예년 같으면 남녘 바다에서는 요즘 꽃게가 넘쳐날 때인데 올해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꽃게 뿐만 아니라 병어,갑오징어 등 제철고기 어획량도 급감하면서 가격은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업을 마치고 항구에 돌아온 어민들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이 어선이 이틀간 잡은...
박영훈 2020년 05월 27일 -
전남수묵비엔날레 내년 9월로 연기…`코로나 확산 우
올해 9월 열릴 예정이었던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일정을 1년 연기했습니다. 전남도는 수묵비엔날레는 연기하지만, 올 하반기 다양한 워킹 스루형 '세미 비엔날레'를 목포 원도심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건수 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은 "올가을 코로나19가 재유행할 것이라는...
신광하 2020년 05월 27일 -
진도군-목포해상케이블카 업무협약..할인 혜택
앞으로 진도군 시티투어 관광객들이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할 경우 할인혜택을 받습니다. 진도군은 목포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시행을 약속했습니다. 협약내용은 진도 시티투어 이용객 목포 해상케이블카 할인,홍보 마케팅 지원, 연계 관광 상품 개발 등입니다.
박영훈 2020년 05월 22일 -
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
◀ANC▶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진도 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직권남용 등 일부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대통령직속 특별수사단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노란 리본이 나부끼는 진도 팽목항. 세월호에서 승객...
2020년 05월 22일 -
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
◀ANC▶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진도 팽목항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직권남용 등 일부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대통령직속 특별수사단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노란 리본이 나부끼는 진도 팽목항. 세월호에서 승객...
2020년 05월 21일 -
데스크 단신]진도군 '진수성찬' 공연 재개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진도군은 오늘(20일) 진도엿타령과 조도닻배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열리는 수요상설공연 '진수성찬'을 재개했습니다. '진수성찬'은 지난해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열리는 진도의 전통민속예술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었습니다. ------------- 역시 코로나 19...
신광하 2020년 05월 21일 -
진도해역 봄꽃게 1kg 5만 원..어획량 감소 가격 상승
진도 해역의 꽃게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꽃게 값이 크게 뛰었습니다. 현재 진도 해역에서 조업중인 꽃게 어선들은 어획 부진으로 평년보다 20척 이상 줄어든 40여 척이 나서고 있으며,척당 하루 많게는 100킬로그램의 꽃게를 잡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획량이 평년의 30% 수준에 그치면서 암컷 최상품은 1㎏에 5만 원선에 거...
박영훈 2020년 05월 20일 -
코로나19로 문 닫았던 경로당 재개관 중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전남의 경로당들이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휴관 권고에 따라 문을 닫았던 전남의 경로당과 노인교실 등은 모두 9천1백여 곳으로, 이 가운데 강진과 해남, 진도 등 2천2백여 개 경로당은 개관했거나 재운영을 준비 중입니다. 전라남도는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출입자 명부 작성 등 ...
양현승 2020년 05월 20일 -
"사망자 더 많다"..40년 간 가려진 진실
◀ANC▶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가 아닌 해남에서도 군인들의 총격에 의해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정확한 진상 규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2명, 그러나 지역 5.18단체들은 사망자 7명에 이른다며 정확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5.18 항쟁이 본격 시...
박영훈 2020년 05월 20일 -
이순신 수군재건길을 찾아서
◀ANC▶ 조선 수군재건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대승하기 전 승리의 전기를 마련했던 지역인데요. 현세의 학생들이 이 길을 걸으며 장군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C.G. 난중일기 중 발췌) 정유재란 당시인 1597년, 관직에서 파직...
2020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