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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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권역별 아열대 작물 육성
전남농업기술원이 2023년까지 80억 원을 투입해 권역별 아열대 작물을 육성합니다. 지난해 순천*화순 백향과, 고흥*진도 애플망고, 함평 레드향 단지 3헥타르를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9개 시군에서 바나나 6헥타르 조성이 추진됩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9월 18일 -
강남 확진자 다녀간 진도 접촉자 모두 '음성'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진도 쏠비치 리조트 등의 접촉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진도에 머물렀던 강남 229번째 확진자와 관련해 리조트 직원과 접촉자 등 71명의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밀접 접촉자 14명을 포함해...
김진선 2020년 09월 16일 -
전남도, 태풍 피해 벼 '정부 매입' 건의
전라남도는 잇따른 태풍 등으로 흑백수 피해를 입은 벼에 대해 잠정등외로 전량 매입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신안과 진도 등을 중심으로 2만 467헥타르에서 흑수와 백수 피해가 집계됐으며, 피해 양상이 늦게 나타나 앞으로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는 지난 2012년 ...
김진선 2020년 09월 15일 -
전남도, 태풍 피해 벼 '정부 매입' 건의
전라남도는 잇따른 태풍 등으로 흑백수 피해를 입은 벼에 대해 잠정등외로 전량 매입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신안과 진도 등을 중심으로 2만 467헥타르에서 흑수와 백수 피해가 집계됐으며, 피해 양상이 늦게 나타나 앞으로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는 지난 2012년 ...
김진선 2020년 09월 14일 -
진도에 강남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가 역학조사중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진도 관광지들을 다녀가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강남 229번째 확진자인 20대 여성은 지난 10일부터 사흘 간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머물면서 내부 수영장과 식당, 술집 등을 이용하고 진도읍내 식당과 카페 등을 다녀갔습니다. 당시 쏠비치 리조트에는 천여 명의 ...
김진선 2020년 09월 14일 -
추석 고향 방문 자제 운동 확산
코로나19 여파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도군이 벌초 대행, 부모님 영상통화 서비스 등으로 출향인의 방문을 자제시키는 가운데,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도 이동 자제를 호소하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여수, 해남, 보성, 진도 등에서도 이번 추석 명절이 코로나19 ...
양현승 2020년 09월 13일 -
태풍 잇따라 휩쓴 벼논..흑수*백수 피해 심각
◀ANC▶ 태풍이 3차례 연이어 휩쓸고 가면서 전남 벼논에서는 벼알이 검게 변하거나 하얗게 마르는 피해가 시작됐습니다. 해안가 옆 벼논을 중심으로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닷가 옆에 위치한 진도의 한 벼논. 새파랗게 싱싱해야 할 벼논이 한 눈에 보기에도 ...
김진선 2020년 09월 11일 -
기획1]국내 최대 김 양식장 '마로해역' 갈등 격화
◀ANC▶ 해남과 진도의 해상 경계에 있는 마로해역, 국내 최대 김 양식장인데요. 수십 년 째 어업권을 둘러싼 분쟁이 두 지역 어민들 사이에 벌어져왔는데, 또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최대 김 양식장인 마로해역. 해남 어민들이 40년 동안 김 양식을 해온 이곳에 어선...
김진선 2020년 09월 11일 -
기획2]또다시 반복된 어장 분쟁..해법은?
◀ANC▶ 해남과 진도지역 어민들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전라남도는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분쟁 재현은 예견됐는데도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야 뒤늦게 중재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어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현재 해남 어민들의 김 양식 시설물들이 설치돼있는 마로해역. 진도군 수협은 ...
김진선 2020년 09월 11일 -
기획1]국내 최대 김 양식장 '마로해역' 갈등 격화(R)
◀ANC▶ 해남과 진도의 해상 경계에 있는 마로해역, 국내 최대 김 양식장인데요. 수십 년 째 어업권을 둘러싼 분쟁이 두 지역 어민들 사이에 벌어져왔는데, 또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최대 김 양식장인 마로해역. 해남 어민들이 40년 동안 김 양식을 해온 이곳에 어선...
김진선 2020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