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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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1심 패소` 만호해역 김양식 어민 소송 지원
해남군이 만호해역 어장 1심 소송에서 패소한 김양식 어민들의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 해남군은 이를 위해 항소심 등 민사소송을 적극 지원하고 현재 진행중인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을 통해 반복되는 분쟁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방침입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지난 10일 해남군수협과 진도군수협 간...
박영훈 2021년 02월 19일 -
해남군, `1심 패소` 만호해역 김양식 어민 소송 지원
해남군이 만호해역 어장 1심 소송에서 패소한 김양식 어민들의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 해남군은 이를 위해 항소심 등 민사소송을 적극 지원하고 현재 진행중인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을 통해 반복되는 분쟁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방침입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지난 10일 해남군수협과 진도군수협 간...
박영훈 2021년 02월 18일 -
밤 사이 전남에 많은 눈..1~5cm 더 예보
밤 사이 전남 대부분 지역에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나주 15.1센티미터, 광주 8센티미터, 진도 7.8센티미터 등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으며, 오늘(18일) 오전까지 1에서 5센티미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낮최고기온이 영상 1에서 3도에 머무르는 쌀쌀한 날씨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빙판...
2021년 02월 18일 -
전남 전 지역 한파주의보, 해안지역은 강풍특보
전남 22개 시군 전체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에는 북서쪽의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까지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가 되겠고, 이번 추위는 오는 17일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목포와, 무안, 진도, 신안 등 9개 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양현승 2021년 02월 15일 -
전남도 안심여행 관광지 50곳 선정
전라남도는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찾기 좋은 도내 '안심여행 관광지' 50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안심여행 관광지는 바다와 아름다운 주변 경관이 어우러진 낭만 트레킹을 누릴 수 있는 여행지로 목포 고하도 산책로, 진도 접도 웰빙길, 여수 하화도 꽃섬길, 고흥 쑥섬·연홍도 등이 선정됐습니다.
김윤 2021년 02월 11일 -
법원 "마로해역은 진도 어장..해남 시설물 철거해야"
해남과 진도 어민들이 어업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마로해역의 김 양식장에 대해 법원이 진도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오늘(10) 1심 판결을 통해 "지난 2011년 법원 조정 당시 해남 어민들은 한시적인 면허기간 연장을 받은 것" 이라며 영구적인 행사계약 이행 권리가 없는 만큼 시설물을 철거하고 진...
김진선 2021년 02월 10일 -
한파로 겨울배추 냉해 심각..1800ha 상품성 상실
지난달부터 이어진 한파로 인해 해남과 진도 등 겨울배추 냉해가 심각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겨울배추 주산지인 해남에서는 1500헥타르에서 냉해가 발생했고, 진도 250헥타르 등 전남 전체 1800헥타르 가량에서 배추 뿌리가 물러지고 썩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냉해를 입은 배추밭에서 자체 폐기가 이뤄...
양현승 2021년 02월 09일 -
겨울숲,해안길..남도 언택트 여행지는?
◀ANC▶ 가족들도 5인 이상 모이면 안 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설 연휴를 맞게 됐습니다. 아쉬움 대신 가족끼리 연인끼리 소규모로, 비대면으로 찾아가 즐길 수 있는 남도의 숨은 명소들을 김진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END▶ ◀VCR▶ [무안 노을길] 한 쪽엔 황토갯벌, 반대편으론 숲이 펼쳐진 해안도로. 무안 망운...
김진선 2021년 02월 08일 -
전남 서부권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7) 오후 1시를 기해 목포와 무안, 해남, 진도 등 전남 서부권 12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중국 내륙에서 북서풍을 타고 유입된 미세먼지는 서해상에 머물며 전남 서부권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2월 07일 -
겨울숲,해안길..남도 언택트 여행지는?
◀ANC▶ 가족들도 5인 이상 모이면 안 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설 연휴를 맞게 됐습니다. 아쉬움 대신 가족끼리 연인끼리 소규모로, 비대면으로 찾아가 즐길 수 있는 남도의 숨은 명소들을 김진선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END▶ ◀VCR▶ [무안 노을길] 한 쪽엔 황토갯벌, 반대편으론 숲이 펼쳐진 해안도로. 무안 망운...
김진선 2021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