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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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송가인마을' 진도시티투어 버스 운행
진도군이 주말 동안 진도군의 관광명소를 구경할 수 있는 '진도 시티투어'버스를 오는 20일부터 운영합니다. '진도 시티투어'버스는 남악과 목포 하당, 목포역을 경유해 진도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 상품으로 진도개테마파크와 운림산방, 송가인마을 등을 돌며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거점별로 명소와 역사 등을 소개하게 ...
김진선 2021년 03월 17일 -
불길에 뛰어든 '용감한 이웃들'
◀ANC▶ 주택에서 불이나 불길 속에 갇혔던 어르신들이 이웃주민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위험한 순간에도 주저하지 않고 화마에 뛰어든 용감한 이웃들을 만나봤습니다. 김안수 기잡니다. ◀END▶ 지난 14일, 주민 170여세대가 모여사는 시골마을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90대 자매만 집 ...
2021년 03월 17일 -
불길에 몸 던져 '이웃을 구했다'
◀ANC▶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데요119가 화재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먼저 화재를 진화하고 구조에 뛰어든 용감한이웃들이 있습니다.김안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지난 14일, 주민 170여세대가 모여사는시골마을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화재 당시 90대 자매만 집...
2021년 03월 16일 -
비료 상표권 어디 소유?..계속되는 소송전
◀ANC▶ 죽은 물고기를 활용해 만든 비료 브랜드의 상품권을 놓고 법정 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위탁 운영을 맡았던 업체측은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이 상표권을 빼앗아갔다고 주장하는 반면 수협 측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업체 측의 주장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와 해남, ...
김진선 2021년 03월 16일 -
서부어류양식수협 '시끌'..비료 상표권 소송
◀ANC▶ 서부권 양식 어민들이 모여 설립한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이 요즘 시끄럽습니다. 폐사어를 활용해 만든 비료 브랜드를 두고 위탁을 맡겼던 업체와 소송을 벌이고 있는데, '고유 상표를 수협에 뺏겼다'는 업체와 '위탁 운영인 만큼 실제로는 수협 소유'라는 수협 측이 맞서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
김진선 2021년 03월 15일 -
데스크단신]'진도 명품관' 재개관
진도군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판매장 '진도 명품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했습니다. ============================================ 국내 최대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의 170여 종의 동백이 만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 전라남도와 기아...
박영훈 2021년 03월 11일 -
'송가인 효과 톡톡' 보해양조 모델 계약 연장
보해양조는 진도 출신인 잎새주 모델 송가인과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보해양조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주류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잎새주 매출액이 한해 전보다 상승하는 등 홍보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돼 계약을 연장했다며,최근 포스터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송가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2021년 03월 11일 -
'송가인 효과 톡톡' 보해양조 모델 계약 연장
보해양조는 진도 출신인 잎새주 모델 송가인과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보해양조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주류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잎새주 매출액이 한해 전보다 상승하는 등 홍보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돼 계약을 연장했다며,최근 포스터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송가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영훈 2021년 03월 10일 -
진도 일부 주민 "급수선 예산 환수조치 취소해달라"
진도군이 급수선을 짓도록 한 국비를 여객선 건조비용으로 불법 전용해 보조금 환수 통보를 받은 것과 관련해 일부 주민들이 환수조치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섬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사용된 예산은 목적외 사용이 아닌 적법한 사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현재 진도군은 예산 불법 전용에 따른 제재 부...
양현승 2021년 03월 10일 -
김 양식 한달 일찍 종료..이유는?
◀ANC▶ 서남해 김 양식이 올해는 예년보다 한달 여 일찍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악화에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인력 부족, 게다가 괭생이모자반까지 덮치면서, 어민들이 김 농사를 서둘러 포기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마다 이맘때면 하루 50척 이상의 선박이 갓 채취한 김을 가득...
김진선 2021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