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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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주택 창고에서 화재..2명 다쳐
오늘 새벽 3시 55분쯤 진도군 고금면의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주택 전체로 번지면서,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87살 조 모씨 부부가 손등과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를 대부분 진화했고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1년 03월 23일 -
올해 어촌 개발 사업에 281억 원 투입
전라남도는 어촌의 기초생활 인프라와 생활환경 개선 등 올해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국비를 포함한 281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에 따라 완도와 진도, 신안 등 15개 지구에서 권역단위 거점 개발이, 해남과 장흥 등 4개 시군에서는 생활SOC를 확충하는 역량강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22일 -
올해 어촌 개발 사업에 281억 원 투입
전라남도는 어촌의 기초생활 인프라와 생활환경 개선 등 올해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국비를 포함한 281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에 따라 완도와 진도, 신안 등 15개 지구에서 권역단위 거점 개발이, 해남과 장흥 등 4개 시군에서는 생활SOC를 확충하는 역량강화 사업이 추진됩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21일 -
권익위, '보조금 환수 처분' 진도 가사도 현장조사
국민권익위원회가 진도군이 급수선을 짓도록 한 국비를 여객선 건조비용으로 전용해 보조금 환수 통보를 받은 것과 관련해 가사도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권익위 측은 지난해 12월 여객선의 필요성을 들어 보조금 환수 절차를 중단할 것을 국토부에 권고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가사도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
김진선 2021년 03월 19일 -
'청해사' 문화예술 교육시설로 바뀌나?
◀ANC▶ 목포에는 섬지역 여고생들의 기숙사로 쓰였던 '청해사'가 있는데요. 18년째 빈 건물로 방치돼 있는 청해사를 문화예술 교육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최근 적극 모색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과학대 인근에 자리잡은 청해사입니다. 신안과 진도 등 섬 지역에서 목포로 유학을 온 여...
김윤 2021년 03월 18일 -
청해사 활용방안 찾는다
◀ANC▶ 섬 지역 여고생들의 기숙사였다가 18년째 빈 건물로 방치되고 있는 청해사의 활용방안 찾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청해사 건물을 활용해 문화예술 교육시설로 이용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어 성사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과학대 인근에 자리잡은 청해사입니다...
김윤 2021년 03월 17일 -
'버스타고 송가인마을' 진도시티투어 버스 운행
진도군이 주말 동안 진도군의 관광명소를 구경할 수 있는 '진도 시티투어'버스를 오는 20일부터 운영합니다. '진도 시티투어'버스는 남악과 목포 하당, 목포역을 경유해 진도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 상품으로 진도개테마파크와 운림산방, 송가인마을 등을 돌며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거점별로 명소와 역사 등을 소개하게 ...
김진선 2021년 03월 17일 -
불길에 뛰어든 '용감한 이웃들'
◀ANC▶ 주택에서 불이나 불길 속에 갇혔던 어르신들이 이웃주민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위험한 순간에도 주저하지 않고 화마에 뛰어든 용감한 이웃들을 만나봤습니다. 김안수 기잡니다. ◀END▶ 지난 14일, 주민 170여세대가 모여사는 시골마을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90대 자매만 집 ...
2021년 03월 17일 -
불길에 몸 던져 '이웃을 구했다'
◀ANC▶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데요119가 화재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먼저 화재를 진화하고 구조에 뛰어든 용감한이웃들이 있습니다.김안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지난 14일, 주민 170여세대가 모여사는시골마을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화재 당시 90대 자매만 집...
2021년 03월 16일 -
비료 상표권 어디 소유?..계속되는 소송전
◀ANC▶ 죽은 물고기를 활용해 만든 비료 브랜드의 상품권을 놓고 법정 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위탁 운영을 맡았던 업체측은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이 상표권을 빼앗아갔다고 주장하는 반면 수협 측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업체 측의 주장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와 해남, ...
김진선 2021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