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진도 겨울대파 재배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올해 대파를 심겠다고 밝힌 전남지역 면적은
지난해 보다 9.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특히 주산지인 진도군의 경우
12% 이상 증가한 천 152헥타르로 나타났습니다.
농사당국은 겨울대파 가격하락 방지를 위해
재배면적을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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