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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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7기주..추모기간 운영
◀ANC▶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해 많은 사상자를 낸지 올해로 7주년이 됩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세월호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기로 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남도 교육청 입구에 노란 바람개비가 설치됐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그 날을 잊...
김윤 2021년 04월 09일 -
데스크단신]해남군, 김치 수출 산업화
해남군은 식품특화단지에 2024년까지 김치 원재료와 식품 저장 시설과 가공공장, 기능 연구시설 등을 갖춘 김치 수출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정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 전라남도는 내일과 모레 진도 쏠비치 인근에서 시중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수...
박영훈 2021년 04월 09일 -
진도지역 가로수 40% 한파 피해..생육 개선 작업
진도군이 국도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로수 942그루 가운데 40% 가량인 376그루가 잎과 가지가 마르고 색깔이 변하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도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두달간 이어진 한파의 영향으로 동해를 입었다며, 영양제 투입 등 생육 개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박영훈 2021년 04월 08일 -
진도지역 가로수 40% 한파 피해..생육 개선 작업
진도군이 국도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로수 942그루 가운데 40% 가량인 376그루가 잎과 가지가 마르고 색깔이 변하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도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두달간 이어진 한파의 영향으로 동해를 입었다며, 영양제 투입 등 생육 개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박영훈 2021년 04월 07일 -
"세월호 시설 철거하라"..고발 경고 논란
◀ANC▶ 진도지역의 한 단체가 유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시설을 철거하라며 철거하지 않을 경우 고발 조치하겠다고 경고를 보냈습니다. 유가족들은 참사의 상징이었던 '진도 팽목항'에도 기억의 공간이 필요하다며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공식 명칭은 '진도항'이지...
김진선 2021년 04월 06일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온라인으로 개최
진도군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전면 취소됐지만, 올해는 바닷길이 열리는 현장과 진도북 놀이공연 등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1년 04월 06일 -
투데이단신]기본형 공익직불금 5월 말까지 신청
다음 달 말까지 신청을 받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 농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차례 이상 직불금이 지급된 곳으로 조건이 충족된면 120만 원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구간별로 차등지급됩니다. ============================================ 그동안 상습 침수피해를 입었던 해남 황산지구와 완도 충도지구, ...
박영훈 2021년 04월 06일 -
진도 해상에서 어선 화재..승선원 5명 전원구조
어제(23) 오후 7시쯤 진도군 병풍도 남쪽 4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5명이 탄 9.7톤급 연안자망 어선에서 불이 나,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의해 승선원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진화와 해양오염 방제작업을 벌였으며,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03월 24일 -
진도 해상에서 어선 화재..승선원 5명 전원구조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어제(23) 오후 7시쯤 진도군 병풍도 남쪽 4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5명이 탄 9.7톤급 연안자망 어선에서 불이 나,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의해 승선원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진화와 해양오염 방제작업에 나섰으며, 승선원 ...
2021년 03월 24일 -
진도 주택에서 화재 80대 노부부 다쳐
농가 주택에서 불이나 80대 노부부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5분쯤 진도군 고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87살 조 모씨 부부가 손등과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주택 내부의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
2021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