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는 휴가나온 장병 등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홍천에서 군복무 중 휴가 나온
장병 2명은 각각 진도와 목포 거주자로
같은 부대 장병이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고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가족과 밀접 접촉자를
파악해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순천나이트클럽 관련자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등
전남지역 누적확진자는 135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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