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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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달리도 농작업 집단감염 관련 4명 추가 확진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목포 달리도에서 주민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달리도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자가격리 뒤 1차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2차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달리도에서는 양파·마늘 작업에 참여했던 주민들 간에 감염이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모두 11명이...
김윤 2021년 06월 06일 -
항구의 수난..돈 들이고 애물단지?(R)
◀ANC▶ 2천 3백여 개. 전국에 있는 어항의 숫자입니다. 이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천 99개가 다도해인 전남에 몰려있는데요. 어선들이 드나드는 어항의 경우 관리 주체에 따라 국가어항과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소규모 항포구로 나뉩니다. 특히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소규모 항포구는 전국 69퍼센트를 차지할 만큼 전남...
김진선 2021년 06월 04일 -
진도 아리랑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진도군은 지역화폐인 진도 아리랑 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판매와 환전 등 유통 과정을 통합·관리합니다.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는 7일(월)부터 18일(금)까지 진도 아리랑 상품권 판매가 일시 중단되며 상품권 판매 대행점의 환전 업무만 가능합니다.
김윤 2021년 06월 04일 -
항구의 수난..돈 들이고 애물단지?(R)
◀ANC▶ 2천 3백여 개. 전국에 있는 어항의 숫자입니다. 이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천 99개가 다도해인 전남에 몰려있는데요. 어선들이 드나드는 어항의 경우 관리 주체에 따라 국가어항과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소규모 항포구로 나뉩니다. 특히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소규모 항포구는 전국 69퍼센트를 차지할 만큼 전남...
김진선 2021년 06월 03일 -
여당은 공천 경쟁부터 치열 전망
◀ANC▶ 특히 지역에서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민주당의 경우 공천 경쟁부터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물밑에서는 선거전이 서서히 달아오르는 모양새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군수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김 산 현 군수의 수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선거전은 3파전 양...
김양훈 2021년 06월 01일 -
지방선거 D-1년 누가 뛰나? 현역 수성 VS 탈환
◀ANC▶전남은 민주당의 전통적인 텃밭인 만큼 당내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인식 속에 민주당 공천을 받으려는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현역의 수성이나 도전장들의 탈환이냐를 놓고벌써부터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무안군수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김 산 현 ...
김양훈 2021년 05월 31일 -
40대 남성 진도대교 해상 실종, 사흘째 수색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오후 5시 20분쯤 진도대교 인근 해상에서 49살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사흘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경은 A씨가 실종 지점 인근에 차량을 세운 점과 인근 CCTV에 A씨가 해안가로 가는 모습이 남아 있는 점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5월 30일 -
"센터내 직장내괴롭힘, 진도군수 조치 취해야"
진도군이 관리감독하고 있는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 직장내괴롭힘이 지속된 것과 관련해 진도군수가 대책마련에 직접 나서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도민 인권보호관이 해당 센터에 대해 지도점검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음에도 진도군이 수수방관해 피해자는 오히려 2,3차 가해...
김진선 2021년 05월 28일 -
랜선따라 수묵 향기..수묵비엔날레 기대
◀ANC▶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어우러진 행사로 치러집니다. 오는 9월 예정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어떻게 치러지는지, 김양훈 기자가 미리 알려드립니다. ◀END▶ 지난 2018년 예향 전남에서 첫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렸습니다. 전시관과 도심의 옛 건물에 15개국 270여명의 작가들이 수묵의 ...
김양훈 2021년 05월 25일 -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 '송가인' 위촉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진도 출신인 트로트 가수 송가인 씨가 위촉됐습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가인 씨는 판소리와 수묵은 원래, 전통에 기반을 둔 한 뿌리라서 더 반갑다며 전 국민이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묵향에 흠뻑 빠지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양훈 2021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