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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달리도 농작업 집단감염 관련 4명 추가 확진

김윤 기자 입력 2021-06-06 20:55:13 수정 2021-06-06 20:55:13 조회수 7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목포 달리도에서 주민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달리도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자가격리 뒤 1차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2차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달리도에서는 양파·마늘 작업에 참여했던
주민들 간에 감염이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모두 1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자정까지
목포 4명, 화순 2명, 곡성, 진도, 장성에서
각각 1명씩 모두 9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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