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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은 공천 경쟁부터 치열 전망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6-01 07:55:08 수정 2021-06-01 07:55:08 조회수 1

◀ANC▶

특히 지역에서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민주당의 경우 공천 경쟁부터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물밑에서는 선거전이 서서히
달아오르는 모양새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군수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김 산 현 군수의 수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선거전은 3파전 양상입니다.

김 산 군수에 맞서 정영덕 전 도의원과
이정운 무안군의회 전반기 의장 등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CG)

모두 탄탄한 조직력을 가지고 있어 무안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격전지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화면전환)

해남군수 선거전은 도내 다른 지자체에 비해
다소 열기는 떨어지지만
물밑 신경전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명현관 현 군수의 재선 도전에
이길운 전 해남군의회 의장과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습니다.(CG)

야권이나 무소속 후보의 움직임은 감지되고
않고 있어 본선과 같은 예선전이 치러질
전망입니다.

(화면전환)

1004 섬 신안군을 이끌 적임자를 찾는
신안군수 선거도 뜨겁습니다.

박우량 현 신안군수는
지난 2006년과 2010년, 그리고 2018년
3차례나 당선되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박 군수에 맞서
박석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임감사와
임흥빈 전 도의원, 천경배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부실장 등이 변화를 기치로 도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CG)

(화면전환)

3선을 달성하고 떠나는 이동진 군수의 후임이
누가 될지 관심을 모으는 곳이 내년 진도군수 선거입니다.

무주공산인 관계로 선거가 1년이 넘게 남았지만 지역 정가에서는 자천타천 10여 명이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화면전환)

장흥군수 선거는 역대 지방선거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무소속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서도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소속 정종순 현 군수에 맞서
민주당에서는 김 성 전 군수와
신재춘 전남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 사순문,
곽태수 도의원들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CG)

무소속 현 군수의 강고한 수성전략에 맞서
민주당의 후보가 텃밭에서 어느 정도 파괴력을 갖추느냐가 관전포인트입니다.
mbc뉴스 김 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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