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진도 카페 발' 연쇄감염 타지역 확산 '비상'(R)
◀ANC▶8월 들어 진도에서는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넘게 나왔습니다.진도뿐만 아니라 다른 시군으로까지지역감염이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걸렸습니다.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진도에 사는 50대 선원이 첫 확진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6일,진도의 한 카페와 식당을 들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후 진도에...
2021년 08월 11일 -
'진도 학교폭력 의혹' 전남경찰청으로 이첩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진도 10대 추락사 사건이 전남경찰청으로 이첩됐습니다. 전남경찰청 여청수사대는 진도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15살 A 양이 남긴 메모와 휴대전화 등을 진도경찰서로부터 넘겨받아 지난 9일부터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양 유족 측은 집단 따돌림 등 학교폭력 의혹을 ...
2021년 08월 11일 -
전남 연쇄감염 확산.. 진도 카페감염이 목포,광양까지
전남지역 코로나19 연쇄 지역감염이 확산되고있습니다.진도에서는 카페 집단감염 확진자와 접촉한 진도의 한 농협직원이 확진된 가운데목포에 거주하는 부인과 딸 그리고 광양에 사는조카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여수에서는 골프장 연쇄감염으로 확진자와 가족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전남에서 27명의 신...
김양훈 2021년 08월 10일 -
진도군의회, 이동진 진도군수 사과요구
진도군 의회가 이동진 진도군수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진도군의회는 어제(9일) 윤영주 부군수 등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 상황 속에서 제주도로 휴가를 떠난 이동진 군수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진도항 배후부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과 괭생이 모자반 피해복구비 늦장 지급에 대해 재발방지를 요구했습니...
김윤 2021년 08월 10일 -
투데이]확진자 관리 엉망..무너진 보건시스템(R)
◀ANC▶ 진도군 보건소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중인 환자들에게 음성 통보를 보냈습니다. 게다가 확진자가 발생한 어선에 대한 조치를 제때하지 않아 선원이 무더기로 감염됐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 전남 진도군 보건소가 지난 일요일 밤 발송한 문자메시지입니다. 코로나19 ...
2021년 08월 10일 -
투데이]진도군 왜 이러나?(R)
◀ANC▶ 진도군의 어처구니 없는 행정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군수와 공무원들은 책임 회피에 급급하고, 의회 역시 견제 기능을 못하면서 식물 행정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군이 진도항 배후부지에 건설한 공공 하수처리장 관로에서 오폐수가 콸콸 쏟아져 나옵니다. ◀...
김윤 2021년 08월 10일 -
진도*목포에서 선원 코로나19 확진 잇따라
단체 생활을 하는 선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6일 선원 2명이 확진된 진도선적 선박과 관련해 자가격리중이던 선장과 선원 등 7명이 확진됐으며, 목포에서도 격리중이던 부산선적 선원 3명이 확진됐습니다. 오늘(9) 전남에서는 여수와 광양 등 6개 지역에서 18명이 추가로 확...
김진선 2021년 08월 09일 -
'확진자에게 음성통보'.. 행정마비 보건소(R)
◀ANC▶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환자들에게 음성판정 문자를 보건소가있습니다. 이 보건소는 확진자 이송을 지연했다는의혹까지 사고 있습니다. 전남 진도군보건소의 황당한 방역대응,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전남 진도군 보건소가 어제 밤 발송한 문자메시지입니다.코로나19 음성판정이 나...
2021년 08월 09일 -
반복되는 엉터리 행정..입닫은 3선 군수(R)
◀ANC▶ 진도군이 주민들 몰래 하수처리장을 짓고 바다에 오폐수를 버리다 들통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진도군의 이같은 어처구니 없는 행정이 반복되고 있지만 3선 군수인 이동진 진도군수는 입을 꾹 다문채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군이 진도항 배후부지에 건설한 ...
김윤 2021년 08월 09일 -
진도군수 제주 휴가 등 방역상황 부적절 행위 잇따라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공직사회의 부적절한 처신이 잇따라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지난 3일, 중국에서 입국한 자녀를 만나기 위해 방역 위기 속에 제주도로 휴가를 떠났고, 진도군은 이 군수가 진도군에 머물고 있다며 동선을 숨겨 비난을 샀습니다. 또 최근 목포시 보건소장은 음주운전을 하다 경...
양현승 2021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