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순천*진도 등에서 5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전국에서 이틀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백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전남은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는 현대제철 하청업체 직원 등 3명이 확진되면서 구내식당을 함께 이용한 2백3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고, 진도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이던 20대가 확진됐습니다. 전남의 ...
김진선 2021년 06월 10일 -
데스크단신]공룡박물관 전국 캐릭터 캘리그라피 공모
해남군은 해남과 공룡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캐릭터를 발굴하는 제2회 전국 캐릭터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오는 20일까지 실시합니다. ============================================ 지난해 6월 자매결연을 한 완도군과 화성시는 완도군청에서 특산물 교류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
박영훈 2021년 06월 07일 -
'해양쓰레기 주범' 스티로폼 부표 친환경 대체
전라남도가 해양쓰레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를 오는 2024년까지 모두 친환경 부표로 대체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보다 백66억 원 늘어난 2백7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 부표 400만 개를 김양식 시설이 집중된 해남과 진도 2개 해역에 중점 보급합니다. 전남해역에는 김, 미역 등 양식...
김윤 2021년 06월 07일 -
뉴스와 인물] 전주대사습 놀이 대통령상 '양혜인'
◀ANC▶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주대사습 놀이가 지난달 31일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전주 대사습 놀이에서 판소리로 대통령상을 받은 양혜인 씨 초대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ND▶Q. 먼저, 전주 대사습 놀이 많은 분들은 조금 생소할 것 같은데요. 어떤 대회이고 ...
김윤 2021년 06월 07일 -
목포 달리도 농작업 집단감염 관련 4명 추가 확진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목포 달리도에서 주민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달리도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자가격리 뒤 1차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2차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달리도에서는 양파·마늘 작업에 참여했던 주민들 간에 감염이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모두 11명이...
김윤 2021년 06월 06일 -
항구의 수난..돈 들이고 애물단지?(R)
◀ANC▶ 2천 3백여 개. 전국에 있는 어항의 숫자입니다. 이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천 99개가 다도해인 전남에 몰려있는데요. 어선들이 드나드는 어항의 경우 관리 주체에 따라 국가어항과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소규모 항포구로 나뉩니다. 특히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소규모 항포구는 전국 69퍼센트를 차지할 만큼 전남...
김진선 2021년 06월 04일 -
진도 아리랑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진도군은 지역화폐인 진도 아리랑 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판매와 환전 등 유통 과정을 통합·관리합니다.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는 7일(월)부터 18일(금)까지 진도 아리랑 상품권 판매가 일시 중단되며 상품권 판매 대행점의 환전 업무만 가능합니다.
김윤 2021년 06월 04일 -
항구의 수난..돈 들이고 애물단지?(R)
◀ANC▶ 2천 3백여 개. 전국에 있는 어항의 숫자입니다. 이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천 99개가 다도해인 전남에 몰려있는데요. 어선들이 드나드는 어항의 경우 관리 주체에 따라 국가어항과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소규모 항포구로 나뉩니다. 특히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소규모 항포구는 전국 69퍼센트를 차지할 만큼 전남...
김진선 2021년 06월 03일 -
여당은 공천 경쟁부터 치열 전망
◀ANC▶ 특히 지역에서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민주당의 경우 공천 경쟁부터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물밑에서는 선거전이 서서히 달아오르는 모양새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군수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김 산 현 군수의 수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선거전은 3파전 양...
김양훈 2021년 06월 01일 -
지방선거 D-1년 누가 뛰나? 현역 수성 VS 탈환
◀ANC▶전남은 민주당의 전통적인 텃밭인 만큼 당내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인식 속에 민주당 공천을 받으려는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현역의 수성이나 도전장들의 탈환이냐를 놓고벌써부터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무안군수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김 산 현 ...
김양훈 2021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