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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수 제주 휴가 등 방역상황 부적절 행위 잇따라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8-09 07:55:30 수정 2021-08-09 07:55:30 조회수 1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공직사회의 부적절한 처신이 잇따라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지난 3일,
중국에서 입국한 자녀를 만나기 위해
방역 위기 속에 제주도로 휴가를 떠났고,
진도군은 이 군수가 진도군에 머물고 있다며
동선을 숨겨 비난을 샀습니다.

또 최근 목포시 보건소장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직위해제되는 등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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