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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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돌목 해상케이블카 내년 하반기 개통
해남 우수영 울돌목을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가 내년 하반기 개통됩니다. 울돌목 해상케이블카는 해남 우수영 관광지와 진도 녹진타워를 오가는 총 길이 960미터의 노선으로 10인승 곤돌라 26대가 설치됩니다. 지난 5월 착공한 이번 공사의 현재 공정률은 23퍼센트이며, 내년 상반기 공사를 완료해 9월에 열리는 명량대...
김진선 2020년 10월 18일 -
"반년 남은 공소시효" 전국 달리는 4*16진실버스
◀ANC▶ 진실버스를 타고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진도와 목포신항 등 서남권을 방문해 성역없는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공소시효가 6개월 밖에 남지 않아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의 마음이 다급해 지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
2020년 10월 16일 -
"세계 섬 엑스포 유치 공동 노력"..4개 시군 업무협약
2028년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전남서남권 4개 시군이 공동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와 신안,완도,진도 등 4개 시군은 오늘 목포상공회의소에서 세계 섬 엑스포 유치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서남해안 섬벨트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2028년 세계 섬 엑스포 유치추진준비위원회 발족에 이어 협약을 체결한 4개 시...
박영훈 2020년 10월 15일 -
.16 진실버스, “세월호 참사..성역 없는 진상규명”
세월호 유가족들이 전국을 순회하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생존자 가족 등은 오늘 진도 팽목항과 진도군청 등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 공소시효가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며 공소시효 연장과 사참위 활동 기간 연장과 함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유가족 ...
2020년 10월 15일 -
해남*진도 마로해역 갈등 일단락.."법대로"
◀ANC▶ 국내 최대 김양식장인 마로해역의 어업권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던 해남과 진도 어민들이 대법원 판결을 따르기로 합의했습니다. '법대로 하자'는 이야기인데,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해남 어민들이 그대로 어장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반투명] 어업권은 진도에 속하지...
김진선 2020년 10월 13일 -
해남*진도 마로해역 갈등 일단락.."법대로"
◀ANC▶ 국내 최대 김양식장인 마로해역의 어업권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던 해남과 진도 어민들이 대법원 판결을 따르기로 합의했습니다. '법대로 하자'는 이야기인데,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해남 어민들이 그대로 어장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반투명] 어업권은 진도에 속하지...
김진선 2020년 10월 12일 -
이동진 진도군수 거액 접대비 반환 소송 논란
이동진 진도군수가 거액의 접대비를 반환하라는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진도군 투자유치자문위원인 정 모 씨는 지난달 동료사업가를 원고로 내세워 이동진 진도군수를 상대로 전주지법 군산지원에 대여금 3억 5천만 원 지급명령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 이 군수를 면담한 뒤 중국 투자유치 방문 등의 일정에 ...
김진선 2020년 10월 12일 -
데스크 단신]목포시 지역홍보 블로그 공모전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시가 지역을 소재로한 블로그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공모전 신청은 다음 달 7일까지로 수상작에게는 최고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합니다. --------------------- 진도군이 이달 말까지 진도군과 진도타워, 운림산방, 진도개 등 주요 관광지 이름으로 3,4행시를 짓는 SNS 이벤트를 개최합니...
신광하 2020년 10월 12일 -
해남*진도 `마로해역` 분쟁 "대법원판결 따른다"
해남과 진도 어민들의 `마로해역' 김양식장 분쟁이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기로 잠정 합의하면서 일단락됐습니다. 해남과 진도 어민대표 등은 현재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진행 중인 어업권 행사 관련 조정 결과와 상관없이 최종심인 대법원판결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 대법원 판결까지는 마로해역에 대한 어...
박영훈 2020년 10월 12일 -
해남*진도 `마로해역` 분쟁 "대법원판결 따른다"
해남과 진도 어민들의 `마로해역' 김양식장 분쟁이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기로 잠정 합의하면서 일단락됐습니다. 해남과 진도 어민대표 등은 현재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진행 중인 어업권 행사 관련 조정 결과와 상관없이 최종심인 대법원판결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 대법원 판결까지는 마로해역에 대한 어...
박영훈 2020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