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호우주의보 해제..최대 80밀리미터 비 더 내려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비는 오늘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새벽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진도 106밀리미터를 최고로 완도 103, 해남 86, 목포 56밀리미터 등 대부분 지역에서 50밀리미터 안팍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전남남해안 지역에 내려...
2020년 06월 18일 -
서울 국제주류박람회 전남 3개 전통술 업체 참가
서울 국제주류박람회에 전남의 3개 주류업체가 참가합니다. 전남에서는 2009년부터 7년동안 남도전통술 최우수상을 받은 진도 대대로 영농조합법인과 2012년 우수상인 나주 남도탁주, 지난해 최우수상인 장성 해월도가 제품이 출품됐습니다.
양현승 2020년 06월 16일 -
직장내 괴롭힘 2차 피해 호소..감독기관 나몰라라
◀ANC▶ 장애인 지원센터에서 직장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도 후속 조치는 커녕 오히려 2차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감독기관인 지자체는 지도 점검조차 하지 않은채 방치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의 한 장애인 지원센터에서 운...
박영훈 2020년 06월 12일 -
직장내 괴롭힘 2차 피해 호소..감독기관 나몰라라
◀ANC▶ 장애인 지원센터에서 직장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도 후속 조치는 커녕 오히려 2차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감독기관인 지자체는 지도 점검조차 하지 않은채 방치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의 한 장애인 지원센터에서 운전...
박영훈 2020년 06월 11일 -
육지 바나나 시대 본격..아열대작물 20가지 넘었다(R)
◀ANC▶ 기후 변화와 농사 기술의 발달로 국내산 바나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남녘에서는 재배중인 아열대작물만 20가지가 넘어 바뀐 작물지도가 이제 정착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미터가 넘는 나무마다 바나나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축구장 4분의 1크기 비닐...
박영훈 2020년 06월 11일 -
투데이 단신]신비의 바닷길 축제 명예축제 선정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 전국 7개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 부터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 7개 축제에는 올해부터 2년간 전문 교육과 컨설팅, 축제 관광상품 개발 등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집니다. ------------------ 신안군은 야간 통행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보안등을 고효...
신광하 2020년 06월 11일 -
육지 바나나 시대 본격..아열대작물 20가지 넘었다
◀ANC▶ 기후 변화와 농사 기술의 발달로 국내산 바나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남녘에서는 재배중인 아열대작물만 20가지가 넘어 바뀐 작물지도가 이제 정착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미터가 넘는 나무마다 바나나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축구장 4분의 1크기 비닐하...
박영훈 2020년 06월 10일 -
신비의 바닷길 축제,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비롯해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 천안흥타령축제, 금산인삼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등 전국 7개 축제를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
박영훈 2020년 06월 10일 -
동료 살해 스리랑카인 살인혐의 구속
진도에서 동료를 살해한 스리랑카인이 살인혐의로 구속 수감됐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진도에서 동료를 살해하고 군 경계시설을 넘어 도주를 시도하다 붙잡힌 26살 스리랑카인 A 씨를 살인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월북 시도 경위에 대해 남북 분단상황에 대해 알지 못해 군 경계시설을 넘으려 한것...
2020년 06월 05일 -
너도나도 해상케이블카..'생존경쟁' 불가피(R)
◀ANC▶ 전국에서 해상케이블카 설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 안에 지금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존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로 유명한 울돌목. 지난달 첫 삽을 뜬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입니다. 해협을 지나는 길이 920...
박영훈 2020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