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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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관광지*신안 대광해수욕장 재생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해남 땅끝관광지와 신안 대광해수욕장에서 재생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모두 39억 원을 투입해 해남 땅끝관광지 산책로 등을 재정비하고, 대광해수욕장도 튤립공원 등과 연계한 시설 개선을 추진합니다. 앞서 전라남도는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2018년 화순도곡온천, 지난해 담양호와 진도 회동 ...
양현승 2020년 05월 07일 -
해남 지진 정밀조사 착수..대피훈련 시작
◀ANC▶ 기상청이 잇따른 해남 지진과 관련해 정밀조사를 위한 지진 관측장비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소규모 지진은 이어지고 있지만 대형 지진 발생은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군 문내면사무소에 지진 관측장비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원인이...
2020년 05월 06일 -
연륙연도교 발열체크소 운영 종료..터미널 등 계속
섬지역 연륙연도교의 발열체크소 운영이 종료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고금대교와 진도대교 등 도내 섬지역 연륙연도교에서 운영됐던 발열체크소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오늘(6일)부터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해당 시군은 그러나 여객선터미널 등 인파가 몰리는 곳의 열감지카메라는...
박영훈 2020년 05월 06일 -
데스크 단신]남도국악원 어버이날 온라인 특별공연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국립남도국악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공연을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합니다. 오는 8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어버이날 '국악의 향연' 공연은 판소리,전통춤,진도아리랑,사물놀이 등 다채롭게 꾸며집니다. -------------- 전국 최초의 해양치유센터가 내년 10월 완도군 신지면 명사...
신광하 2020년 05월 06일 -
해남 9일 동안 55차례 지진 '원인불명'
◀ANC▶ 전남 해남에서 지난 26일 첫 지진이 발생한 뒤 9일 동안 모두 55차례 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진 관측이래 40년 만에 처음있는 일로, 기상청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해남군에 임시 관측 장비를 추가 설치하고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군 산이면의 한 가정집. 거...
2020년 05월 05일 -
해남 9일 동안 55차례 지진 '원인불명'
◀ANC▶ 전남 해남에서 지난 26일 첫 지진이 발생한 뒤 9일 동안 모두 55차례 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진 관측이래 40년 만에 처음있는 일로, 기상청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해남군에 임시 관측 장비를 추가 설치하고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군 산이면의 한 가정집. 거...
2020년 05월 04일 -
해남군 규모 3.1 지진 발생..8일새 39건 관측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 부근에서 어제 밤 10시 7분 쯤 진도 3.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번 지진이 일어난 지점은 지난달 26일 규모 1.8 지진을 시작으로 8일 사이 39건의 지진이 관측된 곳이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사람이 실제 진동을 감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
신광하 2020년 05월 04일 -
해남지청, 진도항 석탄재 의혹 조사 본격화
검찰이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 관련 조사를 본격화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오늘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과 관련해 고발인 등 2명을 불러 석탄재 재활용업체가 한국동서발전과 체결한 변경 계약 등 자료를 추가로 제출받는 등 참고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
2020년 04월 29일 -
해남지청, 진도항 석탄재 의혹 조사 본격화
검찰이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 관련 조사를 본격화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오늘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의혹과 관련해 고발인 등 2명을 불러 석탄재 재활용업체가 한국동서발전과 체결한 변경 계약 등 자료를 추가로 제출받는 등 참고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반입 ...
2020년 04월 28일 -
진도에서 수중작업하던 50대 민간잠수사 숨져
어선 그물 제거작업을 하던 50대 민간잠수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밤 11시 45분쯤,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에서 9톤급 어선의 스크류에 걸린 그물 제거 작업을 하던 민간잠수사 52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김 씨가 그물에 걸려 작업 제한시간 내에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
2020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