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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수묵비엔날레 내년 9월로 연기…`코로나 확산 우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5-27 21:13:58 수정 2020-05-27 21:13:58 조회수 1


올해 9월 열릴 예정이었던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일정을 1년 연기했습니다.

전남도는 수묵비엔날레는 연기하지만,
올 하반기 다양한 워킹 스루형
'세미 비엔날레'를 목포 원도심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건수 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은
"올가을 코로나19가 재유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어 관람객 안전과
해외작가 참여 등을 위해 행사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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