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21대 총선, 전남 서남권 대진표는?
◀ANC▶ 전남 서남권도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유권자 만나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선거운동은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 선거구는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후보, 미래통합당 황규원 후...
양현승 2020년 03월 27일 -
진도 서망항 장죽도 등대…멀리서도 불빛 더 잘 보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진도 서망항 인근 해상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장죽도 등대를 정비합니다. 새로 설치될 등대는 기존 등대보다 4m 높은 12m 크기로, 오는 8월 완공 이후 불빛 도달거리가 18km에서 22km로 확대됩니다.
신광하 2020년 03월 25일 -
진도군 "행정 발목 잡기 중단 요구"..이례적 대응
진도군이 최근 진도항 석탄재 논란과 관련해 행정 발목 잡기를 중단하라며 이례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동진 진도군수와 전국공무원노조 진도군지부 집행부 등 진도군 공무원 400여 명은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음해 세력과 일부 언론사에서 군정에 흠집을 내기 위해 허위사실과 가짜 뉴스...
박영훈 2020년 03월 20일 -
진도군 "행정 발목 잡기 중단 요구"..이례적 대응
진도군이 최근 진도항 석탄재 논란과 관련해 행정 발목 잡기를 중단하라며 이례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동진 진도군수와 전국공무원노조 진도군지부 집행부 등 진도군 공무원 400여 명은 '진도항 배후지 개발 사업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음해 세력과 일부 언론사에서 군정에 흠집을 내기 위해 허위사실과 가짜 뉴스...
박영훈 2020년 03월 19일 -
투데이 단신]환경련 진도항 석탄재 반입 철회 촉구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진도항 배후지 매립을 위한 석탄재 반출 계획을 철회할 것을 한국동서발전에 요구했습니다.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진도항 배후부지에 석탄재를 매립할 경우 땅과 바다 오염이 불 보듯 뻔하다며, 단 한명의 반대만 있어도 석탄재를 진도에 반출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 -----------...
신광하 2020년 03월 19일 -
"큰일났다..흙을 어디서?" 주먹구구식 사업
◀ANC▶ MBC가 입수한 녹취 파일을 들어 보면 진도군은 진도항 배후지 개발에 쓸 토사 계획을 말그대로 대충 세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440억이 넘는 대규모 사업이 이렇게 허술하게 진행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논란 속보,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진도항 배후...
박영훈 2020년 03월 18일 -
"큰일났다..흙을 어디서?" 주먹구구식 사업
◀ANC▶ MBC가 입수한 녹취 파일을 들어 보면 진도군은 진도항 배후지 개발에 쓸 토사 계획을 말그대로 대충 세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440억이 넘는 대규모 사업이 이렇게 허술하게 진행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진도항 배후지 석탄재 논란 속보,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진도항 배후지...
박영훈 2020년 03월 17일 -
진도 팽목항에서 남성 변시체 발견..해경 수사
오늘 오후 4시 15분쯤, 진도군 팽목항 방파제 앞 해상에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채 떠 있는 것을 지나가던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남성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인근 CCTV 영상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0년 03월 17일 -
'석탄재 19만 톤 필요한데 50만 톤 계약(?)'
◀ANC▶ 공사업체가 진도항 공사에 배정한 석탄재 계약 물량은 50만 톤입니다. 그런데 진도군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석탄재가 19만 톤이며, 돈을 주고 사오는 게 아니라 오히려 돈을 받고 석탄재를 들여온다고 밝혔습니다. MBC가 입수한 진도군의 주민 현장설명회 녹취 파일을 박영훈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END▶ 꽃게...
박영훈 2020년 03월 17일 -
진도-추자-제주 항로에 2022년 신규 쾌속선 투입
씨월드속훼리의 진도-추자-제주 항로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의 여객선 신규항로 사업자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습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여객 700명과 차량 79대 등을 승선시킬 수 있는 3500톤급 쾌속 카페리를 건조해 내년 3월 취항할 예정이며 진도에서 제주까지 운항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단축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0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