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60대 남성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전남의
확진자가 4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제주 여행을 다녀온 뒤 코로나19로 확진됐던
김포 70번째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것으로
확인된 65세 남성이 어제(17)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이 남성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오늘(18)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확진자 발생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긴급 담화문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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