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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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나가려면 8만 원...화장실도 없는 섬 주민들(R)
◀ANC▶ 사람은 살고 있지만 여객선이나 다리 등 교통수단이 없는 섬이 전국적으로 73곳에 달합니다. 여수에도 여객선이 없어 이동이 어려운 섬이 있는데요. 이 섬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집집마다 화장실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 화양면에서 낚싯배를 타고 10...
김단비 2023년 06월 19일 -
전남해양수산과학관 새 단장...전시˙체험 콘텐츠 풍성
여수 돌산에 있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이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과학관 측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본관동 외벽 보수와 도색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멸종위기 어류와 남해안 토종어류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형철 2023년 06월 18일 -
법원 '2년째 묵묵부답'..세번 상처받은 여순 유족..(R)
(앵커) 재심 무죄 판결로 억울한 옥살이였음을 인정받았지만 그로 인한 '형사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아 여순사건 유족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부 유족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대부분이 보상금을 받지 못해, 결국 고령의 유족들이 현수막을 들고 법원 앞에 나섰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지방법원 순천...
강서영 2023년 06월 16일 -
사후활용 청사진 제시...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설(R)
◀ANC▶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운영을 맡게 된 항만공사가 어제(14) 사후활용 성공 다짐 선포식을 갖고 박람회장을 복합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장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개정된 사후활용 특별법에 따라 지난달 중순...
문형철 2023년 06월 15일 -
사태 장기화되지만.. 원청 포스코는 '침묵'(R)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간부를 경찰이 강경 진압한 지 보름이 다 돼가지만, 이 사태를 몰고 온 하청업체와 노조 간 협상은 큰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는 원청 포스코가 더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유민호 2023년 06월 14일 -
광주전남 상의,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촉구
광주와 목포,여수 등 지역 5개 상공회의소가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상의는 광주,전남은 오랜동안 지역 불균형에 시달려 인프라 부족과 인구 유출 등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반도체 같은 미래 핵심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신구 2023년 06월 13일 -
관광객이 밟고 지나간 공룡발자국...훼손 심각(R)
(앵커) 공룡발자국 화석이 많은 곳이 있습니다. 사도와 낭도, 추도 등 여러 섬들인데요. 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발자국 훼손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 여수 화양면에서 배로 10분을 달려 도착한 섬, 추도. 1천7백여 개의 공룡발자국과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퇴적층이 곳곳에 분포해있...
김단비 2023년 06월 13일 -
여수 공공재활병원 '무산'...사업 예산 '반납'(R)
◀ANC▶ 옛 여수대 캠퍼스 부지에 설립이 추진됐던 전남권 재활병원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여수시와 위수탁 기관인 전대병원이 사업 종료 시점에 이르기까지 운영 비용 분담과 관련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확보했던 국가 예산도 사실상 다시 반납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주희 2023년 06월 13일 -
크루즈 관광 기지개...과제는?(R)
◀ANC▶ 코로나의 엔데믹으로 그 동안 닫혔던 바닷길이 열리면서 남해안에는 올들어 해외 크루즈 선사들이 잇따라 기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 엑스포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지난 달 21일, 만900t급 대형 크루즈선이 유럽권 ...
김주희 2023년 06월 06일 -
경도 연륙교 착공 지연...이유는?(R)
◀ANC▶ 여수 경도 연륙교 조성 사업이 행정 절차 추진 과정에서 엇박자가 나면서 5월로 예정됐던 착공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사업 시행 주체인 경자청은 전체적인 공기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지역 내 우려의 시선은 여전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해 3월 여수시의회 219회...
김주희 2023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