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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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광양으로"‥본사 이전 촉구 잇따라(R)
◀ANC▶ 포스코가 광양만권에 이차전지 소재 등 신사업 투자를 잇따라 단행하면서, 계열사 본사를 광양으로 이전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본사가 있어야 중심을 잡아 신사업을 이끌 수 있고 지역 균형 발전과 상생도 함께 이룰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광양 율촌산단에 들어선 포스...
유민호 2023년 06월 29일 -
전남도, 수도권 기업들과 2조 5천 억 규모 투자협약
전라남도는 오늘(28) 서울에서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한화 글로벌부문 등 5개 기업과 2조 5천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한화 글로벌부문은 여수 국가산단에 질산 공장을, 바른디앤디는 오는 2027년까지 완도에 호텔과 리조트를 건립하기로 하는 등 전라남도는 2천여 명의 일자...
김진선 2023년 06월 28일 -
석유화학업계 불황 장기화..사업 구조 재편 '고심'(R)
◀ANC▶ 석유화학업계가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습니다. 공장을 돌릴수록 손해가 커지는 상황인데 일부 업체에서는 구조 재편에 사업 다각화까지 다양한 대책들이 강구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시 중흥동 여수산단 내 LG화학 NCC 2공장입니다. NCC는 석유화학제품을 만드는데 기초...
김주희 2023년 06월 27일 -
섬마을 곳곳서 양귀비 적발...바람타고 날아와(R)
◀ANC▶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가 최근 섬마을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한적한 어촌을 중심으로 해경이 단속을 벌여 양귀비 수백 주를 압수했는데요. 단 1주라도 고의로 양귀비를 재배했다간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섬마을입니다. 집 텃밭에 붉게 핀 꽃 대여섯 송이...
김단비 2023년 06월 27일 -
상공회의소 이름으로 또...석연찮은 기부금(R)
◀ANC▶ 여수상공회의소 전 회장시기, 공적자금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원조직에 사용됐다는 소식, 얼마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상공회의소 운영 목적과 관계없는 단체에 수 억대의 기부가 이뤄진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은 재임 ...
김단비 2023년 06월 26일 -
섬박람회 청사진 완성.."섬의 무한한 미래 가치 구현"(R)
◀ANC▶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밑그림이 최종 완성됐습니다. 섬 박람회의 주제를 적절하게 구현해 낼 종합 기본 계획이 제시됐는데 첨단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선보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입니다. 오는 2026년, ...
김주희 2023년 06월 23일 -
1층이라고 집 샀더니 지하?... '사기분양' 의혹(R)
◀ANC▶ 바다 조망을 강점으로 내세운 한 공동주택이 이달 초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입주한 세대는 전체 9%에 불과한데요. 입주 예정자들은 사기 분양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바다 앞 전망 좋은 곳에 자리한 여수의 한 공동주택. 입주 예정자들은 사기 분양이라며 분통을 터뜨...
김단비 2023년 06월 22일 -
육지 나가려면 8만 원...화장실도 없는 섬 주민들(R)
◀ANC▶ 사람은 살고 있지만 여객선이나 다리 등 교통수단이 없는 섬이 전국적으로 73곳에 달합니다. 여수에도 여객선이 없어 이동이 어려운 섬이 있는데요. 이 섬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집집마다 화장실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 화양면에서 낚싯배를 타고 10...
김단비 2023년 06월 19일 -
전남해양수산과학관 새 단장...전시˙체험 콘텐츠 풍성
여수 돌산에 있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이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과학관 측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본관동 외벽 보수와 도색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멸종위기 어류와 남해안 토종어류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형철 2023년 06월 18일 -
법원 '2년째 묵묵부답'..세번 상처받은 여순 유족..(R)
(앵커) 재심 무죄 판결로 억울한 옥살이였음을 인정받았지만 그로 인한 '형사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아 여순사건 유족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부 유족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대부분이 보상금을 받지 못해, 결국 고령의 유족들이 현수막을 들고 법원 앞에 나섰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지방법원 순천...
강서영 2023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