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막막한 섬 다리 건설 '물꼬' 텄다(R)
◀ANC▶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는 도서지역에서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지만 많은 예산이 수반되다보니 사업이 더디게 추진돼 왔습니다. 특히 도비로 짓는 지방도 해상교량 건설은 예산 확보가 항상 난제였는데 지자체의 상생 협력으로 물꼬를 텄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영광에서 신안 장산도...
문연철 2022년 11월 30일 -
늘어나는 전남 섬 지역 폐교...활용은 미흡(R)
◀ANC▶ 학생 수가 줄면서 문을 닫는 학교도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폐교가 된 뒤 이렇다 할 활용 방안 없어 방치된 곳들이 적지 않다는 건데요. 전남 대부분의 폐교가 주인을 찾지 못 한 채 흉물로 남아 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여수 금오도의 한 캠핑장입니다. 빼어난...
유민호 2022년 11월 30일 -
완도 소안도 해수담수화 선박 투입..물부족 해소 기대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2일급수 5일 단수와 함께 운반급수가 이뤄지고 있는 완도 섬지역에 '해수담수화 선박'이 투입됩니다. 환경부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에 따르면 천7백톤급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가 완도 소안도에 정박해 하루 3백톤의 식수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은 현재 여수에...
신광하 2022년 11월 28일 -
화물연대 총파업 나흘째‥지역 곳곳 물류 차질
안전운임제 일몰제를 폐지하고, 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는 화물연대 총파업이 나흘째 이어졌습니다. 화물연대는 전남지역본부는 광양항 국제터미널을 중심으로, 지역 물류 거점 등 곳곳에서 파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양항 컨테이너 장치율은 61.9%로 평소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 중이지만, 육로를 통한 반출입은 이...
유민호 2022년 11월 27일 -
완도 소안도 해수담수화 선박 투입..물부족 해소 기대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2일급수 5일 단수와 함께 운반급수가 이뤄지고 있는 완도 섬지역에 '해수담수화 선박'이 투입됩니다. 환경부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에 따르면 천7백톤급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가 완도 소안도에 정박해 하루 3백톤의 식수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은 현재 여수에...
신광하 2022년 11월 27일 -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광주전남 물류 차질 우려(R)
◀ANC▶ 화물연대 광주와 전남지역본부가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물류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노동자들은 과로와 과속에 내몰리지 않게, 적정 운송료를 보장하는 안전운임제를 영구적으로 도입하고, 품목도 늘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화물차가 도로 위에 줄지어 ...
유민호 2022년 11월 24일 -
"가뭄에 공장 멈출라"...산업계도 '초비상'(R)
◀ANC▶ 가뭄에 석유화학과 정유, 철강업체들이 밀집한 국가산업단지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공장 가동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어 관계기관들이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상 5층 높이의 건물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쉴 새 없이 쏟아집니다. 석유...
문형철 2022년 11월 24일 -
"가뭄에 공장 멈출라"...산업계도 '초비상'(R)
◀ANC▶ 가뭄에 석유화학과 정유, 철강업체들이 밀집한 국가산업단지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공장 가동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어 관계기관들이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상 5층 높이의 건물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쉴 새 없이 쏟아집니다. 석유...
문형철 2022년 11월 23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4천 명대...'확산세'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4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집단감염으로 2천 177명이 확진됐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여수 등 22개 시군에서 1천 872명 확진됐고, 사망자는 2명 입니다. 누적사망자는 광주 728명, 전남은 766명으로 ...
김영창 2022년 11월 23일 -
환경부장관 동복댐 방문 "가뭄 대책 시급"(R)
◀ANC▶ 광주, 전남 물 부족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환경부 장관이 상수원인 동복댐을 찾았습니다. 정부는 환경부를 비롯해 행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협력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제한급수를 막을 뚜렷한 묘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임지은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환경부 장...
임지은 2022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