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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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MBC 3사토론 시사용광로 '50년만의 가뭄, 해법은?
광주, 목포, 여수MBC가 함께 만드는 시사토론프로그램인 MBC '시사용광로'가 오늘 밤 9시 방송됩니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호남지역의 가뭄'으로 김준하 광주과기원 교수와 박창근 가톡릴관동대 교수, 서삼석 의원, 김신남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이 출연해 유례없는 가뭄의 원인과 해법에 대해 토론합니다. 호남MBC 3사가 ...
김양훈 2023년 04월 20일 -
지역민 우선채용도 해봤지만... 청년 유출 심각(R)
(앵커) 전남에서도 청년층 인구 감소가 심각합니다. 산단 업체마다 지역민 우선채용 등을 통해 인구 유출을 막아보려 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단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년 동안 전남에서 청년 인구 누적 순유출이 가장 큰 지역은 여수시입니다. 지난 2000년부터 20년간 장흥군 전체 인구에 달하는...
김단비 2023년 04월 14일 -
여수 화양 체험형 관광단지...新 관광 거점 기대(R)
(앵커) 여수시 화양면 일원에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일부 체험형 시설이 첫 개장을 앞두면서 백리섬섬길, 화양 관광단지 등과 연계한 지역의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수시 화양면 일원 51만㎡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체험형 ...
김주희 2023년 04월 14일 -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실적 전남 '최고'
전남지역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실적이 코로나 이전 대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하나카드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과 2022년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실적을 비교한 결과 전남지역 카드 이용 증가율은 50.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제주, 경북, 세종 순으로 나타났...
김양훈 2023년 04월 12일 -
여수 흙막이벽 붕괴 공사 재개...어업 피해 우려(R)
◀ANC▶ 지난해 흙막이벽이 붕괴된 여수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 공사가 재개됩니다. 응급 복구공사가 끝났고,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부실 공사 설계도 보완됐는데요. 하지만 5개월 넘게 고여있는 해수 방출을 놓고는 여전히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11월 붕괴 사고가 발생한 여...
김단비 2023년 04월 12일 -
서해해경청, 상반기 해상종합훈련 추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5월까지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진행합니다. 이번 훈련은 목포와 완도, 여수 등 서해청 소속 경비함정 64척을 투입해 선박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하고 해상 사격, 인명 구조 훈련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3년 04월 11일 -
물동량 감소세 지속...'매칭 마케팅' 효과 거둘까?(R)
◀ANC▶ 여수광양항의 물동량 감소세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화물은 지난해보다 20% 넘게 줄었는데요. 항만공사는 화주와 선사를 연결해주는 전략을 통해 돌파구를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투명] 올해 2월까지 집계된 광양항의 물동량은 4천 4백만t. 지난해 같은 기간...
문형철 2023년 04월 11일 -
"폐교될 뻔 했던 섬 학교가 살아났다"(R)
◀ANC▶ 목포와 여수,광주MBC는 인구감소와 기후위기의 현 상황을 짚어보고 이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 지 등에 대해 집중 보도를 이어 나가려고 합니다. 오늘은 인구감소와 폐교 위기의 학교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중심으로 인구가 줄면, 학교가 사라지고, 교육여건이 열악해지면 또다시 ...
박종호 2023년 04월 07일 -
잊힌 4대 명절 한식, 성묘객 없이 한산(R)
◀ANC▶ 오늘(6)은 예로부터 찬 음식을 먹고, 조상의 묘를 돌보는 전통 4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한식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서 의미가 퇴색되고 장묘 문화까지 변화하면서 잊혀져가는 명절이 되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공설묘지입니다. 소박한 과일과 함께 소주 두 잔이 비석 ...
유민호 2023년 04월 06일 -
산단 기업 본사 여수 이전..실질적 인센티브 필요(R)
◀ANC▶ 여수산단 내 대기업들의 본사 이전을 촉구하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지역 본사제에 대한 기업들의 반응은 냉랭한데요. 기업들에게 본사 이전에 따른 지자체 차원의 현실적인 인센티브 지원 등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산단 내 남해화...
김주희 2023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