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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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소장 계약 갈등...직원·주민 피해(R)
◀ANC▶ 아파트 관리소장 계약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입주자 대표와 관리소장이 다투는 사이 애꿎은 관리소 직원과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5백여 세대가 거주하는 여수의 한 아파트입니다. 겉보기엔 평범한 아파트 같지만 지난해 9월부터 내홍을 ...
김단비 2023년 03월 06일 -
여수 물고기 287만 마리 폐사 원인 '저수온' 잠정 결론
여수 남면과 돌산 등 양식장에서 물고기 287만 마리가 집단 폐사한 원인이 저수온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피해 해역 수온이 6.9도까지 떨어졌고 지난달 한파 때 수온이 더 내려간 게 폐사의 원인이라는 내용의 피해조사보고서를 여수시에 통보했습니다. 여수시는 유관기관 협...
김단비 2023년 03월 06일 -
광주*전남 일부 지역 건조주의보..화재 주의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 구례,여수,광양,순천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하는 한편 바람도 다소 강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2023년 03월 05일 -
민간공항 소음피해 현금 지급.. 방음 시설도 주민 선택
민간공항 주변 소음대책사업으로 피해주민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금까지는 소음피해지역 주민에게 냉방시설과 전기료, TV 수신료 등을 지원했으나 앞으로는 한 세대에 연간 23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고 방음시설도 주민이 설치하면 공항 운영자가 실비용을 주도록 했습니다. 이같은 민간공...
문연철 2023년 03월 03일 -
전남선관위, 조합장선거 순회투표 투표함 이송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순회투표를 위해 투표함을 섬 지역에 배치했습니다. 이번 순회투표는 선거당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한 뒤, 귀가하기 어려운 섬 주민 선거인이 대상이며 전남에서는 3월 3일 신안 8개소, 여수 7개소에서 실시됩니다.
김양훈 2023년 03월 02일 -
장흥 강진 구례 보성 건조주의보 추가 ..전남 7곳 발효
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남 4개 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장흥·보성·강진·구례군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하고 산불예방과 논 밭두렁 소각 금지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에서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기존 여수, 순천, 광양에 이어 7곳으로 늘었습니...
신광하 2023년 02월 26일 -
전남 조합장후보 60대 '최다'.. 여성도 4명 도전
전남지역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 가운데 6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은 모두 381명이 후보 등록을 했는데 연령별로는 50세 미만 11명, 50대 111명, 60대 233명, 70세 이상이 26명이고 성별로는 남성 377명, 여성 4명입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해남 산이농협과 여수 거문도수협으로 각...
김양훈 2023년 02월 24일 -
여순사건 피해자 두 번 울리는 '형사보상금'(R)
(앵커) 무죄임에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피고인에게 법원은 '형사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여순사건 피해 유족들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형사보상금 지급 절차가 1년 4개월 가까이 지연되면서 다시 한 번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여순사건 피해자 유족인 91세 김운택씨. 김씨의...
강서영 2023년 02월 21일 -
위험한 '완전 정상화'보다 '부분 정상화' 필요(R)
◀ANC▶ 목포시내버스가 운행 중이지만, 적자가 불가피한 현재의 구조를 언제까지 계속 지켜봐야 하는 지 의문입니다. 버스 배차 간격을 조정해 버스 투입 규모를 줄이면, 그만큼 손실을 줄일 수 있는데요.. 완전 정상화가 아닌 부분 정상화를 고민해 볼 시점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양현승 2023년 02월 16일 -
여수 진남관 해체 복원 공사 2년 연장...왜?(R)
◀ANC▶ 임란 당시 삼도수군 통제영의 본영이었던 진남관은 심각한 구조 불안정으로 지난 2013년 전면 해체 보수가 결정됐는데요. 당초 10년 계획했던 공사 기간이 계속 늦어지면서 현재 전체 복원률 78% 수준으로 내후년 쯤에나 준공돼 일반에 공개될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1...
김주희 2023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