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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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신설 고속도로와 교량 명칭 공모
전라남도는 신설 고속도로와 교량에 대한 명칭을 공모합니다. 명칭 공모 대상은 현재 건설 중인 고창-장성, 장성-담양,전주-광양간 고속도로와 설계에 들어간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와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광양컨테이너 부두를 해상으로 연결하는 도내 최대의 현수교와 사장굡니다. 도는 노선이 통과하는 도내 11개 시군민...
박영훈 2005년 11월 12일 -
여수 3원)통합 마지막 쟁점
◀ANC▶ 내년 3월 공식 통합을 앞둔 전남대와 여수대의 통합 작업이 구체적인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정조직 개편안을 두고 양 대학간 의견 차이가 커 향후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ND▶ ◀VCR▶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추진위는 최근 통합 세부 계획안에 대한 논의를 갖고 ...
김양훈 2005년 11월 14일 -
전남지방 올 가을 최저기온 보여
찬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전남지방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순천 영상 1도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 1.1 목포 3.9도, 여수 4.3, 함평 월야 1.6도, 무안 3.7도 등 1도에서 5도의 분포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아침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해서부 먼바다...
김윤 2005년 11월 15일 -
로버트 김 고향 방문-R (3원)
◀ANC▶ 방한중인 로버트 김이 어제(14일) 고향 여수를 10년만에 방문했습니다. 고향 여수에서는 로버트 김에 대한 진심어린 위로와 뜨거운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ND▶ ◀VCR▶ 로버트 김이 유년시절을 보냈던 여수의 한 초등학교, 로버트 김을 한 눈에 알아본 초등학생들이 악수세례에 나서면...
2005년 11월 15일 -
전남 도시가스 가격 지역편차 극심
전남지역의 도시가스 업체별 공급가격 편차가 매우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서대석 의원에 따르면 주택난방용 가운데 개별난방의 경우 순천은 1 세제곱미터에 93원인데 비해 화순이 134원,목포는 126원,여수는 121원으로 최고 43%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중앙난방의 경우도 개별난방과 비슷한 ...
2005년 11월 15일 -
동부권-도청간 이번주부터 직통버스 운행
전남도청 신청사와 동부권을 잇는 직통버스가 이번주부터 운행됩니다. 하루 4차례 운행하는 여수-목포간 버스는 순천과 보성,강진을 거쳐 남악을 경유하게되며,고흥-목포간 버스도 다음주부터 벌교와 보성,장흥,강진을 거쳐 남악을 2차례 운행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21개노선에 하루 56회의 운행인가를 낸 시외버...
박영훈 2005년 11월 15일 -
道 소방본부, 수험생 119 도우미제 운영
전남도 소방본부는 2006학년도 대학 수능일인 오는 23일 교통편의 지원을 위한 119 도우미제를 운영해 각종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 학생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 수험생의 교통편의를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오는 22일까지 관할 교육청이나 학교를 통해 희망자를 예약 받아 시험 당일날 구급...
2005년 11월 15일 -
지원요청 총력(R)
◀ANC▶ 전라남도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고속철 조기완공과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조기완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청사 이전과 함께 전남도의 가장 큰 고민거리 가운데 하나는 왕복 다섯시간 이상 걸리는 동부권의 접...
박영훈 2005년 11월 15일 -
'일촉즉발' 공사장-R (여수)
◀ANC▶ 발파용 폭약이 장약된 택지공사 현장에서 발파를 막는 주민과 시공업체가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위험한 고비는 넘겼지만 이같은 상황이 항상 재연될수 있다는데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 ◀VCR▶ 야산을 발파해 평지로 만드는 작업이 진행중인 택지조성 공사 현장...
2005년 11월 16일 -
"여수산단 일용노동자 인권유린 중단 촉구"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여수 산단내 34개 유명기업은 건설일용노동자 2만여명에 대한 인권탄압과 노조 무력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노총은 34개 원청사들이 지난 5월부터 하청의 임단협에 조직적으로 개입, 노조무력화 작업을 벌여왔고 하청 임단협 공동검토,노조간부 취업거부...
박영훈 2005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