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엔진룸에 숨고 배선 끊고...길고양이 사고 '주의'(R)
◀ANC▶ 겨울이면 고양이가 엔진룸에 들어가 추위를 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동차 배선을 물어뜯는 사례도 있는데요. 별일 아닌 것 같지만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전기차 배선이 끊어져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무엇인가가 물어뜯은 흔적이 보입니다. 아파...
김단비 2022년 12월 14일 -
서해해경청 '마약수사대' 확대*신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상 마약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약수사팀을 마약수사대로 확대,신설했습니다. 서해해경청은 마약전담 수사관을 4명으로 늘리고 관한 경찰서인 목포와 완도, 여수 등에도 마약전담 수사관 21명을 배치해 해상 마약범죄와 해양수산 종사자의 마약 유통, 투약 등을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22년 12월 14일 -
서해해경청 '마약수사대' 확대*신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상 마약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약수사팀을 마약수사대로 확대,신설했습니다. 서해해경청은 마약전담 수사관을 4명으로 늘리고 관한 경찰서인 목포와 완도, 여수 등에도 마약전담 수사관 21명을 배치해 해상 마약범죄와 해양수산 종사자의 마약 유통, 투약 등을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22년 12월 13일 -
박지원 전 국정원장 전남 활동폭 넓혀..정치재개 포석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전남에서의 활동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지난달 목포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연 데 이어 지난 주말 곡성과 광양, 여수 등 전남 동부권을 2박 3일 일정으로 찾았습니다. 박 전 원장은 민주당 복당을 신청해 둔 상태에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서 잇딴 ...
양현승 2022년 12월 13일 -
국산 쌀로 '억대 매출'.. 전남 가공식품 인기
최근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산 쌀을 원료로 한 전남의 독특한 가공식품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수의 딸기 찹쌀떡, 장흥 오곡 누룽지차, 담양 쌀맥주 등 우리쌀과 지역 특산물을 융합해 만든 가공식품들로 억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영암 달빛무화과쌀빵, 해남 고구마빵 등 쌀을 주원료로 ...
허연주 2022년 12월 12일 -
철강·석유화학 업무개시명령‥물류 회복세(R)
◀ANC▶ 화물연대 총파업 보름째인 오늘(8) 정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운수 노동자를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습니다. 두 업종이 밀집한,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 물류 흐름도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으로 화물차들이 줄지어 들어갑니다. 둥글게 말린 철강 제품을 ...
유민호 2022년 12월 08일 -
"기업 투자 뺏긴다"...여수 공장부지 부족 심각(R)
◀ANC▶ 석유화학업체가 밀집해 있는 여수산단에는 오겠다는 기업은 많지만 내어줄 땅이 없습니다. 대안으로 율촌2산단을 조성하기로 했지만 사업 추진만 10년째, 지지부진한데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1967년 조성된 여수국가산단. 3천2백만여제곱미터에 280여개...
김단비 2022년 12월 08일 -
목포대 김개영 교수. 여순 평화인권 문학상 ' 대상'
목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개영 교수가 제1회 여순 10.19 평화인권 문학상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김개영 교수의 수상작 '손가락총'은 지방관아의 공연을 담당했던 여수 악공청의 세습 무당들이 여순사건에 휘말려 억울하게 희생된 실제 사건을 소설화했습니다.
문연철 2022년 12월 07일 -
막막한 섬 다리 건설 '물꼬' 텄다(R)
◀ANC▶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는 도서지역에서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지만 많은 예산이 수반되다보니 사업이 더디게 추진돼 왔습니다. 특히 도비로 짓는 지방도 해상교량 건설은 예산 확보가 항상 난제였는데 지자체의 상생 협력으로 물꼬를 텄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영광에서 신안 장산도...
문연철 2022년 12월 01일 -
국가산단 완충저류시설, 한발 물러섰나?(R)
◀ANC▶ 국가산단 완충저류시설 건설 사업에 대해 여수시의회가 지방비 부담 등을 이유로 제동을 걸고 있는데요. 그 동안 강한 추진 의지를 보여왔던 여수시는 최근 한 발 물러선 모양새입니다. 그러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실무 부서 차원에서 의회와 계속 소통하면서 건의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해 보겠다는 ...
김주희 2022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