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개장한 전남지역 해수욕장에
지금까지 14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는
4만여명이 방문했고, 여수 웅천해수욕장
2만 천여명이 방문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8월 27일까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해수욕장 안전장비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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