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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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환자 속출, 걱정되는 주말
◀ANC▶ 전남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 계속되면서 상황이 심상치 않은데, 또다시 걱정되는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딱히 아픈 곳이 없는데도 코로나19에 감염돼 있는 환자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증상이 뒤늦게 나타나는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그동안 전남에서 코...
양현승 2020년 08월 28일 -
데스크 단신]도의회 도정질문 한달 연기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도의회 후반기 의회 첫 도정질문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습니다. 이에따라 다음 달 15일부터 사흘 동안 열릴 예정이던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은 10월 20일과 21일 이틀간으로 축소·연기됐습니다. ------------------ 김영록 전남지사와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군 신북면 배 재배농...
신광하 2020년 08월 28일 -
투데이 단신]의료시설 소방점검 91곳 적발
고흥 병원 화재를 계기로 실시한 전남지역 의료시설 소방 특별점검에서 91곳이 적발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적발된 곳 가운데 30곳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건축법 위반 의심대상 27곳을 관련기관에 통보하고, 불량 소방시설 84곳은 시정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갯벌 지...
신광하 2020년 08월 27일 -
피해 복구도 다 못했는데 역대급 태풍이라니
(앵커) 보름 전 집중 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곡성과 구례 지역의 주민들이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긴장하고 있습니다. 아직 복구도 덜 끝난 상태에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면서 수재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집중호우로 집을 잃은 구례 이재민의 집. 마당에 설치해 둔...
2020년 08월 25일 -
전파 속도 빠르다..사흘 만에 4차 감염까지
◀ANC▶ 전남에서도 확진자가 82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는 사흘 만에 4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전라남도는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의 전남 50번째 환자. [C/G] 가족과 지인 등 접...
김진선 2020년 08월 25일 -
전파 속도 빠르다..사흘 만에 4차 감염까지
◀ANC▶ 전남에서도 확진자가 82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는 사흘 만에 4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전라남도는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의 전남 50번째 환자. [C/G] 가족과 지인 등 접...
김진선 2020년 08월 24일 -
데스크 단신]완도 여서도 외지인 섬 출입 통제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국에서 낚시객들이 몰리는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의 주민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섬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여서도 출입 통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 전라남도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다음달 23일까지 집...
신광하 2020년 08월 24일 -
전남 조사료경영협의체, 곡성*구례 조사료 긴급지원
전남 조사료경영협의체가 곡성, 구례 한우농가에 조사료 432톤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111만 마리의 가축이 침수되고, 44만 마리가 폐사했고, 전체 피해의 64%는 곡성, 구례지역에 집중됐습니다.
양현승 2020년 08월 24일 -
코로나 확산으로 갈 곳 잃은 이재민들
(앵커) 폭우로 집을 잃어버린 구례 이재민들은 그동안 임시 거주시설인 학교 강당에서 지내고 있었는데요. 코로나 확산으로 대피소 운영도 중단되면서 이재민들이갈 곳을 잃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리포트 ▶ 거대한 쓰레기 더미 옆에 사람 한 명만 겨우 누울 수 있는 텐트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
2020년 08월 21일 -
주민 체감 어려운 호우 피해액 산정 기준
(앵커) 이례적인 폭우로 전남 지역의 주민들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죠. 그런데 각 군에서 산정한 사유시설 피해액과 도에서 집계한 피해액이 최대 10배 가까운 차이가 나 보상 단계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던 구례...
2020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