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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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 속도 빠르다..사흘 만에 4차 감염까지
◀ANC▶ 전남에서도 확진자가 82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는 사흘 만에 4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전라남도는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의 전남 50번째 환자. [C/G] 가족과 지인 등 접...
김진선 2020년 08월 25일 -
전파 속도 빠르다..사흘 만에 4차 감염까지
◀ANC▶ 전남에서도 확진자가 82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는 사흘 만에 4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전라남도는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의 전남 50번째 환자. [C/G] 가족과 지인 등 접...
김진선 2020년 08월 24일 -
데스크 단신]완도 여서도 외지인 섬 출입 통제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국에서 낚시객들이 몰리는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의 주민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섬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여서도 출입 통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 전라남도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다음달 23일까지 집...
신광하 2020년 08월 24일 -
전남 조사료경영협의체, 곡성*구례 조사료 긴급지원
전남 조사료경영협의체가 곡성, 구례 한우농가에 조사료 432톤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111만 마리의 가축이 침수되고, 44만 마리가 폐사했고, 전체 피해의 64%는 곡성, 구례지역에 집중됐습니다.
양현승 2020년 08월 24일 -
코로나 확산으로 갈 곳 잃은 이재민들
(앵커) 폭우로 집을 잃어버린 구례 이재민들은 그동안 임시 거주시설인 학교 강당에서 지내고 있었는데요. 코로나 확산으로 대피소 운영도 중단되면서 이재민들이갈 곳을 잃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리포트 ▶ 거대한 쓰레기 더미 옆에 사람 한 명만 겨우 누울 수 있는 텐트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
2020년 08월 21일 -
주민 체감 어려운 호우 피해액 산정 기준
(앵커) 이례적인 폭우로 전남 지역의 주민들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죠. 그런데 각 군에서 산정한 사유시설 피해액과 도에서 집계한 피해액이 최대 10배 가까운 차이가 나 보상 단계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던 구례...
2020년 08월 21일 -
데스크 단신]지역관광지 방역관리요원 배치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는 9월부터 12월까지 주요 관광지 269곳에 방역관리요원 728명을 배치하기로 하고, 예산 54억 원을 국비로 확보했습니다. 방역관리요원들은 관광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 경북도의회는 선풍기 백대와 목욕용품 ...
신광하 2020년 08월 19일 -
폭염에 코로나에...복구 더뎌지는 구례(R)
(앵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구례에서는 연일 수해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폭염에 그 속도는 더뎌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수도권과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 확산세에 자원봉사자까지 급감해 일상으로의 복귀가 더 늦어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해병대 장병들이 빗물에 잠겨 못쓰...
2020년 08월 19일 -
전남 수해현장, 3군 장병 복구작업 이어져
전남지역 수해현장에서 군 장병들의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육군 31보병사단과 해군3함대, 공군 1전투비행단, 해병 1시단, 특수전사령부 등의 3군 장병 2천3백여 명은 구례와 곡성, 담양, 영광 등지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육군 31사단은 8월을 재난극복의 달로 정하고, 수해복구 지원...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전남 수해현장, 3군 장병 복구작업 이어져
전남지역 수해현장에서 군 장병들의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육군 31보병사단과 해군3함대, 공군 1전투비행단, 해병 1시단, 특수전사령부 등의 3군 장병 2천3백여 명은 구례와 곡성, 담양, 영광 등지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육군 31사단은 8월을 재난극복의 달로 정하고, 수해복구 지원...
양현승 2020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