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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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재난구호기금 피해지역 우선 지급"
김영록 전남지사가 집중호우와 관련해 재난구호기금을 피해지역에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담화문을 통해 구례와 곡성, 담양, 화수, 나주 등 인적, 물적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지정하도록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하고, 집중호우 피해조사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8월 10일 -
데스크 단신] 민주당 특별재난지역 추가지정 요청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광주와 전남, 경남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남도교육청은 본청 공무원 50여 명을 오늘 수해지역인 담양군 복구작업에 투입한데 이어, 내일은 구례, 12일은 곡성 지역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합니다. ----...
신광하 2020년 08월 10일 -
물난리가 났는데 물이 없습니다.
(앵커) 5백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린 곡성과 구례에서는 주민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구례의 경우 복구를 하고 싶어도 수돗물과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구례읍내에 가득 찬 물이 빠지자 흙탕물로 범벅이 된 건물과 차량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제는 물이 ...
2020년 08월 10일 -
전남 집중호우 10명 사상, 이재민 2천7백여 명 발생
지난 5일부터 전남지방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지금까지 10명이 숨지거나 다치고 이재민 2천7백여 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곡성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5명이 숨지는 등 하천급류와 토사유실로 모두 9명이 숨졌으며 1명은 실종됐고 담양과 화순, 구례, 함평 등에서 하천 범람으로...
김윤 2020년 08월 10일 -
집중호우 6천여 건 구조신고 접수..총력전 펼쳐
전남소방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제(9일)까지 6천96건의 구조신고를 접수해 소방인력 2천6백여 명과 장비 천백여 대를 투입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구례와 곡성 등 산사태와 침수 피해현장에서 모두 5백7명을 구조했으며 나주 등 주택가 백14곳에서 배수지원 활동과 7백48건...
김윤 2020년 08월 10일 -
전남 집중호우 10명 사상, 이재민 2천7백여 명 발생
지난 5일부터 전남지방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지금까지 10명이 숨지거나 다치고 이재민 2천7백여 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곡성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5명이 숨지는 등 하천급류와 토사유실로 모두 9명이 숨졌으며 1명은 실종됐고 담양과 화순, 구례, 함평 등에서 하천 범람으로...
김윤 2020년 08월 09일 -
전남지역 하천제방, 도로, 철도 등 피해발생
전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는 하천제방과 도로, 철도 등 공공시설에도 상당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담양 오례천 제방 백 미터가 유실되는 등 제방 6곳이 일부 유실됐고 곡성 배감 저수지 등 수리시설 3곳도 제방이 유실돼 응급복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도와 지방도 81곳이 유실됐고 21곳은 침수...
김윤 2020년 08월 09일 -
전남도 구례 등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9일) 호우피해 점검을 위해 전남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나주와 구례, 곡성, 담양, 장성, 영광, 화순 등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현장 방문에서 "전남지역에 재난지역 기준을 적용해서 특별 재난지역을 선포하고 적극 지원하...
김윤 2020년 08월 09일 -
내일 집중호우..월요일까지 비소식
◀ANC▶ 장마가 끝나고 더워지나 싶더니 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이 이어지고 특히 내일은 집중호우도 예보돼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를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오전 출근시간, 천둥 번개와 함께 굵은 빗줄기가 매섭게 쏟아졌습니다. 특히 무안공항에는 시간당 31mm의 매우 ...
2020년 08월 06일 -
전남 대부분 지역 이틀째 폭염주의보
전남 대부분 지역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소낙성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습기를 머금은 후텁지근한 바람이 불면서 오늘 낮 구례 32도, 화순 31도, 목포 30도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폭염주의보 속에 30도를 웃도는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고온다습한 대기가 형성돼 낮 동안 오른 기...
2020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