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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민주당 특별재난지역 추가지정 요청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8-10 21:15:48 수정 2020-08-10 21:15:48 조회수 3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광주와 전남, 경남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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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본청 공무원 50여 명을
오늘 수해지역인 담양군 복구작업에
투입한데 이어, 내일은 구례,
12일은 곡성 지역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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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매력한우가 롯데슈퍼에 이어
롯데백화점에 진출하는 등
브랜드 유통시장에서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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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시설화훼 재배 농업인들이
시설하우스 작물 재배시 방제작업과
비료 투여 등 각종 공기오염에 노출과 관련한 보건 역학 조사 연구대상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건강 검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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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과 완도농협은
생일날 생일도에 들어가는 관광객에게
여객선 이용요금 6천6백원을 면제해주는
행사를 실시합니다.

생일도는 전남도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돼
국내 최대규모의 생일케이크 조형물 등으로
유명한 곳이며 코로나 여파에도
올들어 지금까지 지난해 일년간 관광객의
70%에 달하는 2만8천명이 다녀갔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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