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결정했으니 받아들여라?..'같은 원인,다른 배상'(R)

◀ＡＮＣ▶2년 전 수해 피해 배상액을 두고섬진강댐 구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주민들은 72%를 배상해주는 합천댐과 48%만 배상하는 섬진강댐 간차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차별을 주장하는데요.실제 합천댐과 섬진강댐의조정 결정문을 확인해보니납득할만한 설명이 되진 않았습니다.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ＶＣ...

겨울철 산불 잇따라..한파 속 진화 어려움

겨울철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순천시 대룡동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3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고, 완도에서도 새벽시간 산불로 임야 0.5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지난 25일 순천시 서면, 21일 구례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는데 한파로 인해 인력*장비 투입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김영록 지사, 연말 맞아 군부대 위문

김영록 전남지사가 연말을 맞아 11공수특전여단을 찾아 위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지난해 구례 곡성에서 수해가 발생했을 때 전 부대를 투입해 헌신적인 복구 활동을 벌여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전남 귀농산어촌 정책 평가 우수 '5개 군' 선정

전라남도가 올해 귀농산어촌정책 종합평가를 실시해5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대상은 고흥군이,최우수상은 보성군, 우수상에는해남과 구례,화순군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전남 코로나19 산발 감염 계속

'위드(with) 코로나'로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전남에서는 산발적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27일) 하루보성 4명,나주 2명,목포,여수,구례,해남,영광,완도 각 1명 씩 모두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발생했습니다. 전남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75.8%를 넘어섰습니다.///

전남 코로나19 산발 감염 계속

'위드(with) 코로나'로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전남에서는 산발적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27일) 하루 보성 4명,나주 2명,목포,여수,구례,해남,영광,완도 각 1명 씩 모두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75.8%를 넘어섰습니다.///

'국산목재 목공예품 콘테스트'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

전라남도는 '제3회 목공예 제품 콘테스트'를 열고, 국내 생산 목재를 이용한 목공예품과 생활,체험소품 등을 다음달 19일까지 공모합니다. 응모는 도민 누구나 가능하고, 선정된 목공예품은 구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12월 한 달간 전시하는 한편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능한 작품은 해당 기능인과 업무협약을 통해 실제 프로...

특별법 시행령 완성 단계.. \"보완점 많다\"

◀ＡＮＣ▶73년만에 성취해낸 특별법이라는 성과는 감격스럽지만, 이제 겨우 시작이기 때문에축하하기에는 이르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특히 특별법 시행령 초안이 완성 단계에이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전히 보완할 부분이 많다는 지적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ＶＣＲ▶지난 1기 진실화해위원...

코로나19 지역감염 지속…광주 10명·전남 19명 확진

광주·전남에서 하루 동안 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하루 광주 10명,전남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목포 5명, 구례 5명, 해남 4명, 여수 2명, 보성 1명, 무안 1명, 영광 1명 등입니다. 목포와 무안,구례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유증상 검사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고, 나머지...

(리포트) 10년만에 공개된 국보 제35호 화엄사

◀ＡＮＣ▶국보 제35호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이 10년 만에 보수를 마쳤습니다.최초의 사사자 석탑으로 추정되고,불국사 다보탑과 더불어 대표적인 이형석탑이라는 점이 의미를 더합니다.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ＶＣＲ▶사자상이 상층기단 각 모서리에 위치해있고,중앙에는 인물상이 지탱하고 있는 화엄사 사사자 삼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