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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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강진 구례 보성 건조주의보 추가 ..전남 7곳 발효
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남 4개 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장흥·보성·강진·구례군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하고 산불예방과 논 밭두렁 소각 금지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에서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기존 여수, 순천, 광양에 이어 7곳으로 늘었습니...
신광하 2023년 02월 26일 -
한 방울 아까운데 수돗물 절반 새는 농촌(R)
(앵커) 도시에 비해 누수율 즉, 수돗물이 새는 비율이 농어촌지역은 훨씬 더 높습니다. 전남은 한해 평균 5천 4백만톤의 수돗물이 수도관을 지나가는 과정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스탠드업 ] "매일 재난 안전문자로 저수율을 안내받는 동복댐입니다. 원래는 물로 가득했던 이 공간, ...
우종훈 2023년 02월 17일 -
'2월 전남 추천관광지' 완도 세연정 등 4곳 선정
전라남도는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예향 전남’이란 주제로 이달의 도내 추천 관광지 4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완도 세연정과 나주 금성관, 광양 도립미술관, 구례 지리산역사문화관으로 남도의 예술이 담긴 역사적인 공간들입니다.
허연주 2023년 02월 10일 -
'호남불교 큰 어른' 명선스님 영결..다비식 엄수
◀ANC▶ 평생을 호남불교 중흥에 힘썼던 지리산 화엄사의 큰 어른, 명선 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오늘(6) 열렸습니다. 스님과 함께 수행했던 동료, 제자들과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이들이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구례 화엄사 앞마당에 세워진 연화대 위로 명선 스...
유민호 2023년 02월 06일 -
전남 예비 초등생 2명 소재 불명..경찰 수사
전남에서 초등학교 신입생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2023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1만 4천여 명 가운데, 예비소집에 불참한 1천 4백여 명 대부분의 소재가 확인됐지만 구례와 장성지역 예비 초등학생 2명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연락이 끊긴 어린이들의 주...
양현승 2023년 01월 11일 -
진보당 전남도당, 제22대 총선 후보 4명 선출 완료
진보당 전남도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할 후보를 선출하고, 권역별 대선거구제 도입으로 선거제도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선출된 진보당 총선 후보는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에 이성수 위원장, 순천*광양*곡성*구례 을에 유현주 광양시당위원장, 나주*화순에 안주용 나주시당위원장, 여수시 을에 ...
김진선 2023년 01월 09일 -
순천 선암사*구례 천은사 일주문, 보물 지정
전남도 유형문화재인 순천 선암사 일주문, 구례 천은사 일주문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순천 선암사 일주문은 중창이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때 유일하게 소실을 피한 건축물이며, 구례 천은사 일주문은 석재로 된 문지방석을 갖춘 유일한 건축물입니다.
양현승 2022년 12월 30일 -
밀 자급률 1%..식량안보 강화해야(R)
◀ANC▶ 기후변화와 감염병, 전쟁 등을 겪으면서 식량 보호주의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식량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데, 농도인 전남의 대응이 그만큼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김영록 전남지사가 구례 우리밀 가공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우리밀 생산단지인 구...
김진선 2022년 12월 23일 -
밀 자급률 1%..식량안보 강화해야(R)
◀ANC▶ 기후변화와 감염병, 전쟁 등을 겪으면서 식량 보호주의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식량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데, 농도인 전남의 대응이 그만큼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김영록 전남지사가 구례 우리밀 가공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우리밀 생산단지인 구...
김진선 2022년 12월 22일 -
영암단감,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대상'
영암단감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영암 신북면에서 3헥타르의 단감을 재배하는 김영재 씨는 26세 청년 농업인으로 단감 농사를 시작한지 5년만에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구례 김현준 농가와 고흥 김덕근 농가도 배와 참다래 부분에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박종호 2022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