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발생양상이 목포지역은
무증상 감염이, 순천지역에서는 N차 감염
확산 추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목포 11번째, 12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밝히지 못하는 가운데
특히 10번 확진자의 경우 무증상 감염도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순천에서는 10대 남매 등 어린이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가족간 감염이 확산되고,
N차감염이 인접지역인 구례의 병원 근무자로
확산되는 지역내 확산 범위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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