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도의회 후반기 의회 첫 도정질문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습니다.
이에따라 다음 달 15일부터 사흘 동안
열릴 예정이던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은 10월 20일과 21일 이틀간으로
축소·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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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와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군 신북면 배 재배농가를 찾아
태풍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정밀조사 등 빠른 행정조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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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1학기 등록금의 10%를
20만원 한도에서 특별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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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는
전라남도,완도군과 합동으로 완도지역 8개소의
김양식 불법어업 행위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1차 단속은 9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2차 단속은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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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난 곡성과 구례 등
수해지역 이재민들에게 천 6백만 원 상당의
이불 40채와 한우 한 마리, 가축약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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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 대봉감 가공산업 활성화 사업이
산림청의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저장과 가공이 확충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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