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국에서 낚시객들이 몰리는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의 주민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섬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여서도 출입 통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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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다음달 23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지역
특판행사를 엽니다.
특판 행사에서는
구례, 곡성, 담양, 나주 등 특별재난지역
8개 시군에서 생산된 3천6백여개 제품이
배송료와 수수료 없이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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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한국판 뉴딜 대응,
영암형 뉴딜사업 발굴 보고회를 통해
해상풍력발전 기자재 생산단지
집중,육성과 수소 연료전지기반 레저선박
상용화 사업 등 23건, 567억 원 규모의
영암형 뉴딜사업을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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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 씨가
지난달 19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부산 출신인 지민 씨의 기부를 기록하기 위해 '전남교육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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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업체인 한미엔텍과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에서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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