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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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청소노동자 집단 해고 (R)
(앵커) 금호타이어에서 길게는 20년 넘게 청소 일을 해온 비정규직 노동자 100여 명이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바로 오늘(26), 일어난 일입니다. 금호타이어는 용역업체 일이라며 선을 긋고 있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해외로 매각된 금호타이어가 가장 힘없는 사람들부터 쳐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
2018년 12월 27일 -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고용질서 위반 124곳 적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아울렛과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기초고용질서 준수 일제점검을 벌여 위반업소 124곳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업소 가운데 44곳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근로계약서를 근로자에게 전달하지 않았고 퇴직금이나 주휴수당 등을 지급하지 않은 업소도 41곳이 적발됐습니다.
김양훈 2018년 12월 26일 -
내년 세계수영대회 입장권, 다음달 2일부터 판매
내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대회 입장권 판매가 시작됩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개폐회식을 비롯한 6개 종목에 대한 입장권 판매를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합니다. 전체 종목 입장권의 평균가격은 3만원이며, 조기 구매의 경우 최대 15%의 할인혜택이 제공됩니다. 수영대회 입장권은 모두 41만 9...
2018년 12월 26일 -
(리포트/S)수술기구가 4년 간 몸 속에...
◀ANC▶ 4년 전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신장결석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의 뱃속에 수술기구가 남아있던 사실이 최근 드러났습니다. 병원은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니 그제서야 이 도구를 확인하고 부랴부랴 수술기구를 빼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잡니다. ◀END▶ 지난 10월, 39살 박 모 씨의 배를 찍은 엑스레이 사진...
2018년 12월 26일 -
전남 교회*성당 성탄절 축하 예배 미사 열려
성탄절인 오늘 전남지역 교회와 성당에서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이어졌습니다. 목포 양동제일교회 등 천 5백여 교회에서는 오늘 오전 일제히 성탄절 축하 예배를 갖고, 인류의 예수 탄생과 이웃을 돌보는 공동체를 위한 예배를 가졌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산하 목포 용당동 성당 등에서도 성탄 미...
신광하 2018년 12월 25일 -
25일 기획1]육체노동 정년은?
◀ANC▶ 육체노동자가 일할 수 있는 나이는 현재처럼 60세가 적당한건지,아니면 65세로 늘려야하는 건지가 대법원에서조차 뜨거운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2년 반 전 목포에서 발생했던 사고가 중심에 서있는데요, 우선 당시 사고 내용을 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지난 2016년 7월, 목포의 한 인도 ...
박영훈 2018년 12월 25일 -
비정규직 집배원 처우 개선된다(R)
◀ANC▶ 집배원들이라고 해서 모두가 똑같지 않습니다. 상시집배원이라 불리는 비정규직은 똑같은 일을 하고도 불합리한 처우가 많습니다, 다행히 내년부터는 비정규직 집배원들의 처우가 개선된다고 합니다 장용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년 6개월째 집배원 업무를 하고 있는 방만석씨 좁은 골목길, 가파른 계...
김양훈 2018년 12월 25일 -
세계수영대회 경품에 일본 전범기업 상품이(R)
(앵커)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오늘로부터 200일이 지나면 열리는데요. 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기념 이벤트를 준비한 조직위가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CG1)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가 개막 D-200일을 기념하기 위해 SNS에 올린 퀴즈 이...
2018년 12월 25일 -
전남도-경기도 상생 나눔 태양광발전 첫 결실
전라남도와 경기도가 지역 상생나눔 사업으로 건립한 태양광발전소가 첫 결실로 수익금 일부인 2천5백만 원을 전남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지역상생 나눔 태양광발전소' 사업은 전남이 기술을 지원하고 경기도가 건설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것으로 2천16년 경기도 가평과 양평에 1메가와트급 발전소를, ...
2018년 12월 25일 -
비정규직 집배원 처우 개선된다(R)
◀ANC▶ 집배원들이라고 해서 모두가 똑같지 않습니다. 상시집배원이라 불리는 비정규직은 똑같은 일을 하고도 불합리한 처우가 많습니다, 다행히 내년부터는 비정규직 집배원들의 처우가 개선된다고 합니다 장용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년 6개월째 집배원 업무를 하고 있는 방만석씨 좁은 골목길, 가파른 계단...
김양훈 2018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