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성폭력 공식 확인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성폭력 행위가 처음으로 정부 차원의 조사에서 공식 확인됐습니다. '5.18 계엄군 등 성폭력 공동조사단'은 지난 6월부터 다섯 달 동안 피해 신고 접수 등을 통해 조사를 벌인 결과 계엄군에 의한 성폭행이 17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조사단은 '5.18 특별법에 따른 진상조사위원...
김진선 2018년 10월 30일 -
(리포트) 어린이집 원장들, 혈세로 외유?
◀ANC▶ 사립 유치원에 이어 어린이집에서도 보조금 비리가 잇따라 드러나면서 분노를 키우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에서 받은 보조금으로 해마다 외유성 연수를 가는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도 있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광주 남구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80여명은 대마도로 1박 2일 연수를 갔습니다....
2018년 10월 30일 -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성폭력 공식 확인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성폭력 행위가 처음으로 정부 차원의 조사에서 공식 확인됐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국방부 국정감사 결과 '5.18 계엄군 등 성폭력 공동조사단'이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12건의 피해 신고를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7건이 계엄군 성폭행에 대한 신고였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조사단...
김진선 2018년 10월 30일 -
10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상승
10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6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3.7로 지난달보다 2.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생활형편, 소비지출 전망 등 15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
김양훈 2018년 10월 30일 -
10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상승
10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6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3.7로 지난달보다 2.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생활형편, 소비지출 전망 등 15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
김양훈 2018년 10월 29일 -
10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상승
10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6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3.7로 지난달보다 2.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생활형편, 소비지출 전망 등 15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
김양훈 2018년 10월 29일 -
보조금 부정수급 어린이집 대표·원장 집행유예
광주지법 형사1부는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대표 55살 A씨와 원장 47살 B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이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16년 9월부터 1년 동안 광주 광산구의 한 어린이집에 친척을 보육교사로 허위 등록하고 인건비와 보육료 ...
2018년 10월 29일 -
고교 체육특기생 중도 포기 많아
광주 전남지역 고등학교 체육특기생 가운데 운동을 접는 학생이 많은 것으로 국정감사에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전남은 지난 3년 동안 체육특기생 595명 가운데 19%인 113명이,광주는 17%인 138명이 중도 포기했으며 운동을 그만 둔 사유는 단순 운동 포기가 57%로 가장 많았고 부상과 거주지 이전 등 순으...
2018년 10월 29일 -
광주 발산마을 '도심 명소'로 재탄생(R)
(앵커) 한 때 광주에서 가장 낙후된 동네라는 평가를 받았던 발산마을이 도심속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행정기관, 주민들이 힘을 모아 빈곤의 이미지를 걷어내고 살기좋은 마을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낡고 조그만 주택들이 비좁은 골목을 따라 밀집돼있는 광주 발산마을, 하늘로 향...
2018년 10월 29일 -
보조금 부정수급 어린이집 대표·원장 집행유예
광주지법 형사1부는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대표 55살 A씨와 원장 47살 B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이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16년 9월부터 1년 동안 광주 광산구의 한 어린이집에 친척을 보육교사로 허위 등록하고 인건비와 보육료 ...
2018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