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친부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국민참여재판 배제
친부 살해한 혐의로 복역중인 무기수 김신혜 씨의 국민참여재판 요구를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2008년 이후 공소 제기되는 사건부터 국민참여재판을 적용하게 돼 있어, 지난 2천년 최초로 공소가 제기된 김신혜 씨 사건은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신혜 씨에 대한 재심 ...
2018년 11월 01일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이전 점진적 추진' 밝혀
국방부가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작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현재 대구, 수원과는 달리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은 전남 후보 지역 지자체 여론이 우호적이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광주시가 추천한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는 영암, 무...
신광하 2018년 11월 01일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이전 점진적 추진' 밝혀
국방부가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작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현재 대구, 수원과는 달리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은 전남 후보 지역 지자체 여론이 우호적이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광주시가 추천한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는 영암, 무...
신광하 2018년 11월 01일 -
(리포트/s)에너지산업 미래 '한눈에'
(앵커)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의 막이 올랐습니다. 4회째를 맞는 올해 빅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면서, 광주를 대표하는 전시 행사로 성장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가 빛고을 광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현장음-...
2018년 11월 01일 -
리포트] "장거리 통학 이제 그만"
◀ANC▶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특수교육학과 이전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은 동맹휴업을 선언한 데 이어 오늘(31) 거리 시위에 나섰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SYN▶ "학습권을 침해하는 여수시는 반성하라!" 전남대 특수교육학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8년 11월 01일 -
(리포트) 5.18 당시 군, 총 들이대며 집단성폭행
◀ANC▶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을 학살한 계엄군들이 여성들에게 총부리를 들이대며 집단 성폭행한 사실이 정부 조사에서 첫 확인됐습니다. 피해자들은 3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1980년 5월 19일, 계엄군에게 산으로 끌려가 집단 성폭행을 당했던...
2018년 10월 31일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이전 점진적 추진' 밝혀
국방부가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작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현재 대구, 수원과는 달리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은 전남 후보 지역 지자체 여론이 우호적이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광주시가 추천한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는 영암, 무...
신광하 2018년 10월 31일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이전 점진적 추진' 밝혀
국방부가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작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현재 대구, 수원과는 달리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은 전남 후보 지역 지자체 여론이 우호적이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광주시가 추천한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는 영암, 무...
신광하 2018년 10월 31일 -
수정]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성폭력 공식 확인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계엄군의 성폭력 행위가 처음으로정부 차원의 조사에서 공식 확인됐습니다. '5.18 계엄군 등 성폭력 공동조사단'은 지난 6월부터 다섯 달 동안 피해 신고 접수 등을 통해 조사를 벌인 결과 계엄군에 의한 성폭행이 17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조사단은 '5.18 특별법에 따른 진상조사위원회...
김진선 2018년 10월 31일 -
(S/리포트) "어서 사죄하고 재판결과도 빨리 나와야"
(앵커) 일본 전법기업을 상대로 싸우고 있는 피해자는 아직도 많습니다. 초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군수공장에 끌려가 고된 노동을 했던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인데요, 수년째 판결이 미뤄지면서 할머니들은 고령과 기다림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근로정신대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는 강제징용 피해...
2018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