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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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주인공 박기순 열사 평전
5.18을 상징하는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인 고(故) 박기순 열사의 평전이 출간됐습니다. 노동운동가로 광주 광천동 일대에서 위장취업과 야학활동을 했던 故 박 열사는 지난 1978년 연탄가스 중독으로 숨졌으며 이후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와 1982년 영혼결혼식을 올렸고 이 과정에서 탄생한 노래가 '임...
2019년 01월 07일 -
전남학숙 2019년 신규 입사생 146명 모집
전남학숙이 2019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규모는 146명으로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남에 있고 광주나 인접 시군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전남학숙은 1999년 화순에서 개관, 312명의 지역 대학생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월 11만 원의 저렴한 이용료와 식사가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김양훈 2019년 01월 07일 -
윤장현 전 시장 첫 재판 9일 열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첫 재판이 오는 9일 광주지법 301호 법정에서 열립니다. 이번 재판에서는 윤 전 시장이 이미 구속기소된 사기 피고인 49살 김 모씨에게 준 돈이 공천 댓가 였다는 검찰 측 주장과 선거와 관련이 없다는 윤 전 시장 측의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됩니다
2019년 01월 06일 -
전남학숙 2019년 신규 입사생 146명 모집
전남학숙이 2019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규모는 146명으로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남에 있고 광주나 인접 시군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전남학숙은 1999년 화순에서 개관, 312명의 지역 대학생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월 11만 원의 저렴한 이용료와 식사가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김양훈 2019년 01월 06일 -
'한전공대 성공 설립' 기본협약 체결
전라남도와 광주,한국전력공사가 오늘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조속한 개교,지자체 입지선정 절차, 결과에 대한 수용, 향후 대학 인프라 조성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한전공대 기본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광주 전남 상생과제로 추진되는 한전공대 유치경쟁에 나주시와 광주시 4개 자치구가 뛰어든 가운데 최종 후보지는 ...
2019년 01월 04일 -
전남도*광주시등 '한전공대 성공 설립' 기본협약 체결
전라남도와 광주,한국전력공사가 오늘 정부 서울청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한전공대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한 기본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기본협약서는 한전공대의 조속한 개교 목표 달성 노력과 지원, 지자체 입지선정 절차와 결과에 대한 수용, 향후 대학 인프라 조성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상...
2019년 01월 04일 -
광주전남 대학 201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마감
광주전남지역 주요 대학이 201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마감했습니다. 목포대학교의 평균 경쟁률은 4.17대 1로 컴퓨터공학과가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4.2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인 초당대학교는 항공서비스학과와 드론학과가 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남대는 4.11대 1, 조선대학교는 3.4대 1의 평균 경...
김양훈 2019년 01월 04일 -
장흥 유치 ~ 화순 도암 지방도 7일 개통
장흥 유치와 화순 도암간 지방도 817호선이 착공 14년 만에 완공돼 오는 7일 개통합니다. 8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유치-도암간 지방도는 총연장 10점48킬로미터로 가마태재 터널 등 터널 2곳과 교량 17개가 시설됐습니다. 이 도로 개통으로 차량 이동시간이 30분 단축돼 장흥과 화순,광주를 연결하는 중심 도로 기능을...
2019년 01월 04일 -
'취업사기' 노조 간부 도피 도운 경찰 불구속 기소
광주지검은 '취업 사기'로 수배중인 기아자동차 전 노조간부 황 모씨의 도피를 도운 47살 김 모 경정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경정은 황 씨에게 여수에 원룸을 구해주고 지난 5월 검거 직전까지 은신처를 제공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여수경찰서 소속이었던 김 경정을 지난 7월 직위해제했으며 ...
김양훈 2019년 01월 04일 -
광주지역 A형 독감 유행 (R)
(앵커) 요즘 광주지역 병원에는 A형 독감 환자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서도 환자수가 20% 가량이나 늘어났다는데요.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초조하게 진료 순서를 기다립니다. 일반 감기 환자들도 있지만 대부분 A형 독감에 걸렸거나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러 ...
2019년 01월 03일